이번편에서는 두달동안 공부 했던 CPILS의 졸업식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는 졸업식 일주일전부터 각각 저의 5명의 1대1 티쳐들에게 편지를 쓰고 선물을 준비 했답니다.

선물같은 경우엔, 한국에서 필리핀 티쳐들이 좋아하는 한국로드샵의 립스틱을 미리 사서 가져 갔어요.:)

선생님들과 두달동안 많은 사진들을 찍었어요. 그래서 졸업식 전날 아얄라몰에가서 모든 사진들을 프린트 하여서

티쳐들 룸에 다 붙였답니다. :)

졸업식 전날부터 티쳐들앞에서 울고 가는 날까지도 헤어지는게 슬퍼서 울었답니다. 티쳐들과 정이 금방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티쳐들로 부터 많은 선물과 편지도 받았답니다 . 전혀 기대를 안했어서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1대1 티쳐들을 편지까지 다 써주셨어요. ;)

마지막으로 졸업식은 최종 레벨 이 적힌 certifocataion을 받게 됩니다. 졸업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고,

증서를 받고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끝이 납니다.

아래 사진이 저와 같은날 졸업하는 친구들이 었어요. 정말 많았답니다. 다른 졸업식에 비하여.

졸업식은 매주 금요일 수업이 마친 뒤에 진행이 되므로, 각 학생들의 거의 모든 담당선생님들이 졸업을 축하해주신답니다:)

저는 졸업식날 밤 바로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아쉽게 티쳐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룸메이트들과 아얄라몰에서 저녁을먹고 숙소에서 짐을챙겨서 공항에 가야 했어요.

정말 cpils에서 많은 한국사람들을 만났고, 무엇보다도 전혀 기대하고 예상하지않았던 정말 cpils의 대단하고 멋지고

정말 좋으신 선생님들을 만나 2달간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에 대해서

정말 cpils에 감사 했고, 저는 정말 세부 어학연수를 고민 하시는 분이계신다면 적극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저도 처음엔 아무 정보가 없었기에 한국  매니저님의 추천과 저의 선택으로 오게되었지만,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지금까지도.

저는 개인적을 세부어학연수는 2달을 추천을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