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가 어학원 수업과 함께 어떠한 방식으로 공부를 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그룹수업을 통해 배우는 문법수업에서 배워온 것들을 하루 수업스케쥴이 다끝난 이후에 개인공부 시간에 복습을하고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지고 왔던 문법책을 따로 공부했습니다. 수업중에 배운 문법은 그 문법에 맞추어서 새로운 문장을 하루마다 3~4개씩 만들어서 따라 말하며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문장을 만들고 새로 익힌 단어와 함께 다음날 수업시간에 꼭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어학원 친구들과 함께 잘 모르는 부분을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 주기도하고 실력이 괜찮은 친구에게 부탁해 친구가 한국어로 문장을 말하면 영어로 다시 바꾸어서 문장을 만들고 내뱉는 연습을 했습니다.

1:1수업에서는 전날 외웠던 단어들을 최대한 문장에 넣어 사용하면서 제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천천히 말하더라도 문법을 최대한 맞추어 말하려고 노력하고 틀린부분들은 선생님들께 교정받고 이전에는 알지못했던 새로운 단어나 말할때는 다르게 사용하는 단어들을 알아가면서 수업이후 복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과 개인자습시간을 다 끝내고 난 이후에는 영어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전날밤에 쓴 영어일기를 수업시간에 들고가서 1:1수업 선생님에게 체크받고 틀린 부분들은 다시 수정해서 체크받는 방식으로 수업 진행을 했습니다.

1:1수업은 꼭 정해져있는 방식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방식이나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어서 저는 정해진 틀없이 그날그날 다르게 수업을 진행하니 덜 지루하고 재밌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문법과 단어도 많이 모를정도로 부족했기 때문에 단어를 많이 외우고 기억에 잘남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그 목표를 위해서 이런 방식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우선적으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서 어떤 방식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일지 스스로 판단해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의 공부법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