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는 접근성 또한 필요한 중요한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장기간 생활하다 보면 필요한 물건들이 생기고 생필품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Cella Uni 캠퍼스는 학원 바로 옆에 걸어서 2~3분 거리에 가이사노 그랜드몰 이라는 쇼핑몰이 있어서 본인에게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이점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필요한 생필품, 의류, 음식 등을 대부분 구매 할수 있고 인터넷 데이터 로드카드 또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습니다.

또한 학원과 같은 빌딩 1층에는 은행이 자리잡고 있어서 현금이 필요할 때 즉시 인출 할수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 은행과 학원 입구에는 가드들이 있기때문에 많은 현금을 인출할때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학원 바로 밑에 은행이 있는 것은 멀리있는 은행까지 가서 한번에 많은 돈을 인출하고 큰돈을 현금으로 들고다닐 때 생기는 불안감을 해소 시켜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이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자주 먹던 라면 같은 음식들은 가격이 좀 비싼편이였지만 그래도 가끔 먹고싶을때 편하게 근처에서 사와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외에 이곳에 약국이나 필리핀 패스트푸드점인 졸리비 같은 상점들도 입점해있으며 2층에는 환전소와 옷가게 그리고 기숙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물품들을 팔고 있고 가격이 많이 비싸지않아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층에는 마트 외에 필리핀 현지음식도 팔고있어서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보고 경험해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