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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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첫 날

조회수 : 2,734 | 댓글수 : 0

글쓴이 남가영

4일이나 일찍 온 턱에 주말 내내 할 거 없이 있다가 밴쿠버 다운타운 지리나 외울까 해서 나와본 다운타운

캐나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실내에서 슬리퍼 필수에요!

이것저것 필요한것들도 있고 해서 유학원에서 갈켜준 마트? 개념의 스토어 런던드럭스에 가봤어요

아래 지점은 캐나다 라인 밴쿠버시티센터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그랜빌 스트릿 런던드럭스인데요 다운타운에서 제일 크지 않나 싶네요

어쨋든 들어가자마자 놀랐던건 셀프 계산대가 있네요... 놀람

이것저것 필요한거 찾아 다니면서 담아보다보니 한 바구니...

휴대용 티슈 물티슈 곽티슈 슬리퍼 먼지제거용 찍찍이 등 뭐 크게 사지도 않았는데 사십불!!

물가가 짐작이 가시나요?

첨에 뭣도 모르고 이정도면 괜찮네 했지만 ...아니였어요

물가가 너무 비싸요...

여기도 우리나라 다이소랑 비슷한 달라라마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도 없는거 없이 거의 다 있으니 한번 들러보는것도 좋아요

저는 여기 올때 한국에서 김을 바리바리 싸들고 온 케이슨데요

왜그랫을까요? 여기에 다 파네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네갠가? 여덟개에 2.19불 !!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인거 같아요

그리구 여기에도 h마트라는 한국 식품 전문 마트가 있으니 무게 초과 될꺼같다 하시는 분들은 음식같은 건 챙겨 오시지 마시고 와서 사시는걸 추천해 드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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