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에 소개드렸던 맛집에 이어 다른 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갈 때 딱! 나서서 여기 어때?? 하고 가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오면 친구들에게 엄청난 신뢰를 받게 되겠죠? ㅋㅋ 그럼 한번 살펴볼게요!

네 한국에도 상륙했다는 그 유명한 쉑쉑버거입니다. 원래 뉴욕에서 유명한 버거 체인점인데 런던에도 상륙했죠. 원래는 코벤트가든쪽 지점만 있었는데 최근에 레스터스퀘어 근처에도 오픈한 것으로 보입니다! 맥X날드 같은 버거랑은 비교가 불가하니 여기와서도 한번 드셔보심이 괜찮을 듯 하네요! 저번에 GBK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었는데 GBK는 뭔가 정제된 수제버거느낌이고 쉑쉑버거는 맛있는 패스트푸드 느낌이에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쉑쉑버거가 GBK보다 나았네요!

두번째는 플랫아이언입니다! 스테이크를 먹고는 싶은데 싸고 맛난 이른바 가성비를 원한다 하시면 여기 플랫아이언으로 가시면 됩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소호쪽에 플랫아이언만 아는 것 같은데 코벤트가든 근처에도 플랫아이언이 있고 여기가 소호쪽보다 더 넓습니다. 그래서 줄도 안기다려도 되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으로 버거앤랍스터입니다. 버거앤랍스터는 런던 거의 전역에 퍼져있을 정도로 유명한 버거 및 랍스터 요리 집으로 랍스터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저렴한 가격에 랍스터를 드시고 싶다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사진은 아시안팸과 이태리애 Gaia와 찍은 건데 나중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