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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어학 연수 후기 16편(Britomart) 조회수 : 3,340 | 댓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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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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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어학 연수 후기 16편(Britomart)>
오늘은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교통의 중심지 브리토마트에 대해서 설명할께요
이곳은 예전의 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현재 기차역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건물 외관부터 아주 고풍스러운 이미지로 건물 크기는 생각보다 꽤 큽니다
외관의 색깔은 베이지색과 회색이 합쳐져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는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건물 뒷편에 후문이 따로 있고,
거기는 광장처럼 따로 오픈된 공간이 연결되어 있어요 ㅎㅎ
여기는 건물 내로 들어가서 후문으로 나갈 수 있는 입구를 사진으로 찍은 것입니다.
Station Plaza Exit과 연결되어 있죠
건물 외관과 다르게 건물 내부는 꽤 현대적인 건축물 입니다
특히나 오클랜드는 AT HOP과 연계되어 교통수단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죠
이곳은 건물에 들어와서 트레인 타는 곳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마치 한국처럼 기차표를 사서 탈 수도 있고 AT HOP 카드로 탈 수도 있는데,
워낙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대부분 AT HOP 카드를 소지하고 있기에
입구에 공용기계가 아주 많아요 ㅎㅎ
저 기계는 양방향으로 열려서 반대쪽에서 브리토마트 역내로 들어올 수도 있어요
왼쪽부터 1,2,3,4 구역으로 나뉘어져있고 선로마다 탈 수 있는 기차가 다릅니다.
트레인타고 다른 동네에 빠르고 쉽게 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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