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고등 학교 때부터 영어라는 과목을 싫어했다.

언어의 문법에 약해 영어를 할때면 항상 자신이 없었다.

취업을 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전공을 살려 취업을 했는지라 무역회사에 들어가서 영어 때문에 눈물 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결국 나는 영어 때문에 퇴사를 결심했고 입사 일년 만에 퇴사 하였다. 퇴사 계기는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였다.

퇴사 후 영어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 할 계획이였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생각 하게 되면서 부산 서면에 위치한 어학원들을 돌아다니면서 상담을 받아 보게 되었다. 생각 보다 너무 좋은 조건들이 였고 비슷한 조건이지만 학원마다 비용이 조금씩 달랐다.

그 중 서면에 위치한 감자유학이 내가 생각한 조건과 맞아 떨어지고 금액적인 면에서도 가장 좋았다. 그렇게 하나씩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혹시 어학연수 생각 중인 분이 계시다면 그냥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 보시면 앞으로 계획에도 도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상담을 받으면 요런 책자를 줍니다. 원하시는 학원의 책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안에 보시면 학원의 커리큘럼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학원 정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 됩니다.

(저두 여러 학원 팜플렛 보고 어떤 학원으로 갈지 결정 함. )

유학기간과 학원을 정해 주시면 상담 도와 드린 담당자님께서 자세한 정보와 꼭 필요한 서류 등 정보를 따로 줍니다.

그리고 출발 하기전 한번 더 오리엔테이션을 해주시구요, 조심해야 될 점, 현지 도착해서 꼭 해야되는 것, 그리고 준비해가야될 물건들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드리니 따로 많이 신경 안 써도 되는점 저는 너무 편했어요,

가기 전에 개별 적으로 준비를 해야 될 점이 있다면 영어 문법 기본단계 정도? 준비 해 오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