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는 hamleys라는 엄청나게큰 장난감 가게가 있어요.

런던의 중심지인 리젠트스트릿에 5층건물로 떡하니자리하고 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어요.

지하철을 타고 갈 경우에는 옥스퍼드서커스역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간후 쭉 직진하면 8분쯤후에 도착을할 수있어요

도로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고 길 가다보면 앞쪽에 조그만한 현수막을 여러장으로 만들어서 햄리스라고 젹혀 있는것을 찾아서 들어가면 되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놨으니 걱정말고 쭉 걸어가시면 될 거 같아요

햄리스는 250년의 역사를 가지고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게이다보니 크리스마스 즈음에 여기에 들리면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네요.

일부로 그 기간을 피해서 가서 다행이 사람은많이 없었어요.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고 직원들 또한 힘이넘쳐서인지 장난감으로 여러가지 기술을 보여주곤 하더라구요.

여기가 바로 햄리스의입구랍니다!

저런식으로 누가봐도 알수 있게끔 현수막을 걸어놨기떄문에 쉽게 발견 가능!

다들 해리포터라는 영화나 책 보셧죠? 그 영화의 배경이 바로 영국이랍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타서인지 이 곳에서도 해리포터영화에 나오는 소품들을팔고 있더라구요.

 님부스2000같은 빗자루와 딱총나무지팡이와 같은 지팡이들이요.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한코너를 다 차지할 정도로 해리포터용품이 많았으니깐 다들 해포터의인기를 실감하시겠죠? 

또한 각 층마다의 특성이 있는데 5층에서는 마술기구들이랑 무선조종헬리콥터 자동차와같은것들을 팔았고

4층부터는 인형과 같이 전시품들 위주로 팔고 있더라구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가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인형, 장난감도 있고 배트맨 슈퍼맨과 같은 영웅들의 가면 복장도 있었고

여자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곰인형도 종류별, 크기별로 엄청나게 많이 있었어요

또 많은 사람들이 어릴적 레고를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을텐데요.

햄리스는 레고의 천국이랍니다!

레고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장식품들을 만들어놓았으니까요!

또한 여기저기 직접 장난감을 가지고 놀수 있게 전시도 해 놓았고

약간 다루기 힘든 장난감들은 직원이 직접 시범도 보여주고 묘기도 보여주는등

즐거운 체험을 공짜로 할 수 있었어요!

사고싶은게 너무 많았지만 그리싼 가격이 아니어서 참고 참았지만

 저기위에 있는 클락팬이라는 물품을 하나샀어요.

노트북usb에 끼우면 선풍기가 되는 용품인데 그 펜에서 led가 나오면서 시간을 보여주거든요.

이번 여름에한국으로돌아가면 아주 유용하게 쓸수있을것 같아요!

저거 하나에 13파운드

햄리스! 정말 장난감의 천국이 아닌가 싶어요!

한국 가기전에 다시 들러서 조카들 선물로 하나씩 살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