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학 연수 후기 15편(현지 홈파티 소개)>

오클랜드에서 거주중인 저는 홈파티를 해본적이 평생 없었어요 ㅎ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제 브라질 친구 가브리엘이 브라질로 돌아가기 전에

홈스테이에서 홈파티를 열어서 지인들과 같이 밥먹으면서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했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홈파티를 초대받아 갔었습니다.

홈파티는 진짜 재미있었고, 모르는 사람들도 홈파티에서 친해지면서 친구가 되기도 했어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여러분들과 홈파티 사진을 공유해보고 싶어요 ㅎㅎ

학원 친구들이 거의 80% 였고, 친구 집 주변 이웃들과 다른 친구들 포함해서

거의 5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파티를 즐겼어요 ㅎㅎㅎㅎ

홈파티의 특징은 각자가 음식이나 마실 맥주 등 음료를 준비해서 다같이 먹는데요 ㅎㅎㅎ

집에 바비큐 그릴이 있어서 이번에는 생고기를 많이 사갔어요 ㅎㅎ

덕분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ㅎ

다들 맥주 한병씩 손에 들고 다른 손에 바베큐 먹으면서 얘기하는 시간.

진짜 낯선 사람들과도 순식간에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

아래 사진은 제 친구 가브리엘과 가브리엘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예요ㅎㅎㅎ

 저희가 가기 전에 아쉬워서 같이 사진찍자고 했어요 ㅎㅎㅎㅎ

저희 친구 가브리엘이 참 착해요 ㅎㅎㅎㅎㅎ

잘 웃고 밝고 쾌활한 좋은 친구입니다. ㅎㅎ

바비큐용 그릴에 여러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소세지 등등 .... 종류별로 구워서 먹었는데요

바비큐 그릴에 구우니까 참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여러명 번갈아가면서 고기구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