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원에서 사귄 친구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저희 학교은 100~150명 정도 있는 중소학원이구요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ㅎㅎ

처음 이 학교를 선택할 때 이름이 유로센터라 유럽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본인이 많았습니다.ㅜㅜㅜㅜㅜ 유럽에서 온 학생들은 보통 단기로 많이 오더라구요 ㅠㅠㅠ

남미 사람들 역시 한,두달 있다 친해질만 하면 헤어져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었어요ㅠㅠㅠ

그래도 다양한 국적 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오늘은 저희 학원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인 친구를 소개해보겠습니당 ㅎㅎㅎ

이 사진에 11명이 있는데 그중에 6명이 일본인 친구네요ㅎㅎ 절반이 일본인이라는...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인은 저 혼자에요ㅎㅎ

그래서 티쳐가 각자 나라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데 일본인 친구들은 말할 기회가 별로 없는 반면 저는 혼자 말합니당..ㅋㅋ

그 밖에는 브라질사람 2명있구요 그리스인 2명 있어요 한 명은 국적을 까먹었네요...;; ㅎㅎㅎ

일본인 친구들이 많지만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끼리만 있어도 영어를 쓰더라구요ㅎㅎㅎ다른 국적의 학생들은 출석율이 그리 좋진 않은데 일본인 친구들은 출석률이 좋은것 같았어요! ㅎㅎ노는 것도 잘놀구요!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들은 보통 브라질사람이나 유럽쪽 애들인데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은 잘 맞춰주는 것 같았어요ㅎㅎㅎ

그래서 브라질리안과 일본인 친구들과 같이 놀면 더욱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이 사진은 같은 반 친구들과 원더랜드 가서 찍은 거구요! 놀이기구 탄다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사진이 다 이상하게 나와서

가렸네요ㅜㅜㅜㅜㅜㅜ 한국인 일본인 브라질리언 국적 다양하게 놀러갔구요! ㅋㅋㅋ 진짜 재미있었어요ㅎㅎㅎㅎㅎ

브라질리언은 언제나 활발한 것 같아요!

일본인 친구들은 언제나 착하구요! ㅎㅎ 배려가 넘친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