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및 가족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스테이 및 가족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홈스테이는 east green line에 위치한 dunlands station 근처에 있습니다

스테이션에서 56번 버스를 타고 오분 정도 가야하구요 도보로는 20분 정도 걸립니당

저희 홈맘과 가족들은 캐내디언 이시구요 ㅎㅎ

이층에는 가족분들이 사시고 베이스먼트에 저를 포함해서 홈메이트 세 명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홈스테이 사진이구요^^

아침은 시리얼 점심은 준비해두신 재료로 아침에 샌드위치를 싸서 학원에서 먹으면 됩니당

저녁은 만들어주시구요!ㅎㅎ 주로 토스트나 밥에 치킨을 많이 주십니다ㅎㅎ

보통 홈스테이는 지켜야할 규정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그런 규정이 없네요ㅎㅎ

저녁은 홈맘이 만들어 놓으시면 식탁에 올려놓으시는데요 방에서 먹으면 됩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나옵니당 ㅎㅎㅎ

밤늦게 샤워못하신다는 분들도 있던데 여기는 자유롭게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눈치껏 다른 분들에게 피해안가게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지하에 냉장고가 따로 있는데 우유나 음료 샌드위치 재료들이 있구요

식탁에는 케챱, 커피포트 등 실온 재료들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먹을 수 있구요^^

먹은 그릇은 식탁위에 올려놓으면 홈맘이 들고 가셔서 설거지 해주십니당ㅎㅎ

또 빨래는 주말에 세탁기 위에 올려놓으면 세탁하고 건조까지 해주셔서 갖다주시구요

제가 지하오기 전에 한 달 정도 이층에서 생활했었는데 그 때 방 사진 입니다. ㅎㅎㅎ

맞은편에 침대가 있었구요 이층이라 그런지 햇빛이 엄청 들어오더라구요 커튼이 고장나서 조금 고생했었어요ㅜㅜ

아침에 학교가면서 찍은 사진이구요 너무 이쁘게 나와서 올려요ㅎㅎㅎ

여기로 쭉 가면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주택가라 그런지 사람들을 거의 보기 어렵습니당 ㅎㅎ

홈스테이가 불편한 점도 많지만 편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빨래라던지 밥이라던지...ㅎㅎ

주시는 밥이 안맞으신 분들은 홈스테이 사시다가 룸렌트 많이 하시구요

반대로 주말마다 빨래하고 밥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룸렌트 사시다가 다시 홈스테이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유학하신 분들은 홈스테이 한, 두달 하시다가 적응 되면 룸렌트나 홈스테이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