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유학 생생서포터즈 활동 중인 이광렬입니다!!

이번에는 뉴욕 근교 여행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면 다들 지칠 때가 있겠죠??

지치고 힘들 때면 가까운 곳으로 바람을 쐬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유명한 곳들을 둘러보며 그 지역 특유의 음식을 먹어본다는 건

자신에게 또 다른 활력을 불어 넣어주어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제가 소개 해드릴 곳은 총 3군데 입니다!

먼저 뉴욕 안에 있는 코니 아일랜드, 둘째, 캐나다 토론토의 나이아가라 폭포, 마지막으로 세계의 명문 대학들의 도시, 야구의 도시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보스턴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코니 아일랜드입니다.

핫도그 하나로 성공했다는 Nathan's Famous라는 가게 사진이에요!

줄이 엄청 길어서 한참을 기다렸었네요.. ㅠㅠ

코니 아일랜드는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구요~

루나 파크라는 놀이동산과 Nathan's famous라는 핫도그 집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 핫도그 집은 100년이라는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가게라고 할 수 있죠!!

저는 코니 아일랜드에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 몇 개를 골라 타기도 하고 핫도그를 사먹기도 했어요.

그 당시에는 수영복을 챙겨가지 못해 수영은 하지 못 했답니다...ㅠㅠ

그리고 산책로 또한 유명해 코니 아일랜드로 가신다면 하루 정도는 금방 지나가버릴 거에요!

뉴욕에서 코니아일랜드까지는 1시간 ~ 1시간 1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캐나다 토론토의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배를 타고 폭포 밑까지 들어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 폭포는 누가 들어도 알만큼 엄청 유명한 폭포라는 점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겠죠??

그냥 절벽 위에서 폭포를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유람선을 타고 폭포 밑까지 가보는 것도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구요~!

하지만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가는 것은 꽤 오래 걸리는데요.

우선 미국에 들어올 때 필요한 ESTA비자가 아닌 ETA비자가 필요하구요!

그 다음엔 교통 수단을 선택해야 합니다!

슬리핑 버스냐, 비행기냐.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슬리핑 버스는 빨리 예약할수록 저렴하고, 비행기 역시 그러한 점은 똑같겠죠?

하지만 가격 차이는 생각보다 크구요~

슬리핑 버스의 경우 12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공부하는데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의 경우엔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시간을 아끼고 싶으시다면 비행기로, 친구와 이야기하며 느긋하게 가겠다면 슬리핑 버스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보스턴입니다!

이 사진은 하버드 대학교의 와이드너 도서관 앞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뉴욕에 한 달 정도 살다보니 너무나 바쁜 사람들, 높은 고층빌딩들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보스턴에 가보니 분위기가 약간 달랐습니다.

다운타운의 경우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캠브릿지에 도착한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 했습니다!!

동네가 아기자기한게 얼마나 예쁜지 보스턴에서 공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그리고 보스턴의 경우 볼거리 또한 많은데요.

그 중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프리덤 트레일입니다!!

2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는 트레킹 코스인데 볼거리가 풍성하고 사이사이에 유명한 맛집들을 거칠 수 있어 맛과 볼거리 둘 다 잡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아이비리그의 대학들을 놓칠 수 없겠죠??

저는 하버드 대학교를 둘러보고 왔는데요.

투어를 하신다면 MIT까지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사해서 여행을 갔고

버스로는 4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처럼 뉴욕 근처에는 제가 소개해드린 도시말고도 워싱턴DC나 필라델피아 등이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 너무 지칠 때면 한 번쯤 뉴욕의 근교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활력을 얻고 다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