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반 선생님들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 캠브리지 코스가 2달 과정이라 1주에 30시간씩 듣게 되서 아침 8시 4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한 반에서 매일 함께 공부하는 저희 티처 Jason! 입니다. ㅋㅋㅋㅋ 저 처음에 여기 왔을 때 레벨테스트 스피킹 봤던 선생님인데, 한 번도 반이 된 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들이랑 소맥 마시고 영화보고 하면서 친해진 선생님!! ㅋㅋㅋ

마지막 코스에 선생님 되셔서 정말 매일 뵙고 있네요 ㅋㅋㅋ

진짜 한국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으시고 저보다도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아시는 거 같은 분입니다!!ㅋㅋㅋ

의외로 캐네디언 중에 저희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음식!! ㅋㅋ 한국 음식이 진짜 사방팔방에 ㅋㅋㅋ

그리고 이 분이 외국 애들한테 그러셨죠 ㅋㅋ GV에서 공부하는 동안 캐나다 문화보다 한국문화를 더 많이 배워갈거라고 ㅋㅋ

저 진짜 반 애들 바뀔 때마다 한국 음식점 안가본 적이 없는 거같은!! 스시 올유캔잇(뷔페)랑!! ㅋㅋㅋ

그만큼 흔하디 흔합니다 ㅋㅋㅋ

저희반 모습입니다. ㅋㅋ

지금 소수정예예요 ㅋㅋ 이번주에 2명 더 들어와서 8명이긴 한데 저번주까지는 6명이서 수업했다는 ㅋㅋ

진짜 6명이 딱 좋은거 같은데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집 가려다가 갑자기 도촬시도해봄 ㅋㅋㅋㅋ 제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황당해하심 ㅋㅋㅋㅋ 아 뭔가 이수업이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수업이라니 다 아쉽네용 ㅋㅋㅋ

우리의 귀여운 티처 제이슨!! 이래뵈도 상남자이시긴한데 ㅋㅋ

제가 하도 찍어대니까 왜자꾸 찍냐고 ㅋㅋㅋ 나 솔로라고 어디 사이트에 여자 찾는다고 올리려고 하는거냐고 ㅋㅋㅋㅋ

재미잇어요 ㅋㅋㅋㅋ 이 분 수업 ㅋㅋㅋ 개그가 넘쳐나셔서 ㅋㅋㅋㅋ

이상 저희반 티처 소개였습니다 ㅋㅋㅋ 지금 일반영어는 학생이 워낙 많아서 임시로 온 선생님들도 엄청 많으신 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누가 누군지 모르고ㅋㅋㅋ 화장실에서 그래서 한국말하다 모르는 선생님한테 쫓겨났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브이에 근데 유독 나이 많고 경력 오래되신 쌤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

아무쪼록 어딜 가시는 좋은 분 만나셔서 열공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