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홈스테이입니다!

저번달에 살던 홈스테이집은 벌써 예약되서 하는 수 없이 다른 집으로 옮겼습니다!

서로 장단점을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ㅎㅎㅎㅎ

홈스테이 호스트분이십니다~ native시구요!!!

지금 새로이사한 집에는 한국인4명 캐네디언 학생1명 호스트1명 해서 총 6명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인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한국인있어도 네이티브들과 같이 대화하려면 영어를 쓸 수 밖에 없어서 한국말 별로 안하고 영어만주로쓰고있습니다~

굉장히 좋은거 같아요~

우선, 이전에 살던 집보다 더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확실히 지하보다 1층 2층에 사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방크기가 크고 가장마음에 드는건

책상크기입니다. 다들 노트북들고오셨을텐데, 책상이 작으면 노트북이랑 책이랑 같이 놓고 공부하는게

힘드실거같애요 ㅠㅠㅠ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지만, 진짜큽니다!

한국인이 4명있다보니까, 호스트분께서 한국요리도 가끔해주십니다.

음식은 정말 대만족입니다!

이 사진은 한국음식먹고 신난사진입니다!!!

아직 룸렌트는 안살아봐서 이렇다저렇다 못하겠지만, 홈스테이를 고를때는 정말 고려해야될게 많은거같아요 ㅠㅠㅠ

위치, 음식, 시설, 홈메이트 구성원 등등...

그래도 제가 생각할때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은 호스트분입니다!

이전 홈스테이는 호스트분이 정말 양반이셨어요. 그래서 장난을 안치니까 딱히 할말도없고  하는말은

주로 안부인사뿐이었는데, 이번 홈스테이호스트분은 장난끼가 좀 많으신 성격입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집에서 같이 tv보면서 대화를 정말 많이하는데 이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번달은 항상 밖에서 친구들 만나는데 시간을 투자했는데, 이제는 집이 제일 영어배우기 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 이동하실때는 무조건 직접 찾아가셔서 호스트분을 한번 보시는게 좋은 것같아요!

룸렌트나 쉐어보다는 가격은 비싸지만, 음식제공해주고 집에서 편하게 tv보면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니

별로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