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에서 설명드렸던 브라이튼피어는 해변가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운대와 같은 곳이라면

여기 마리나는 여러가지 레져를 할수 있는 곳이에요,

또한 레져를 하는 지역이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레스토랑(각나라별로 다 있는거 같았어요)과 ASDA라는 백화점과 같은 대형마트와 카지노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등... 여러가지가 같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에요. 떄문에 워킹홀리데이로 브라이튼에 오시는 분이라면 일자리를 구하기위해 마리나에서 직접 발로뛰시는 분들도 있어요.

 

 

위의사진은 무도전에서 봤던 조정과 비슷한 레저운동인데요

제가 마리나에 갔을때 마침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몰려와 배를 타고 조정을 하는 모습을 봤어요

대학생같았는데 레저를 즐기는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였어요 이 팀 외에도 바깥에서대기하고 있는팀들도 몆팀있던걸로 봐서

이런 레저운동을 자주 또 많이 애용하는것 같았어요, 특히 브라이튼의 날씨가 곧 있으면 안좋아지고 비, 눈이 많이 오니까

그전에 많이 즐겨두는거 같았어요

 

이뿐만 아니라 개인용 배를 사서 여기에 보관하면서 쓰고싶을때 쓸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엄청나게 많은 개인용 요트들이 줄을 서서 있는대요.

이 모든배들이 주인이 있는 배니... 개인적으로 너무부럽더라구요.

아마 내년에 여름이오면 이곳의 배들이 전부출항을 해서 요트를 즐기는 광경을 볼수 있겠죠?

떄문에과연 이 배들을 얼마씩하며 또 개인적으로 어떻게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심이들었어요

 
 

 

그러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부동산발견!

요트를 판다는 포스터인데요. 가격이 무려 1,126,238파운드니... 한화로 거의2어어어어어억,...

확실히 예상했던것 만큼 비쌌어요 아마 부자들만 사겠죠?

하지만 한국의 원화와 영국의파운드의 value가 다르니 한국에서 생각하는 2억보다는 좀 덜 비싼느낌이지않을까요? 

 

 

 

주말에 할게 없어서 마리나나 한번가 볼까? 해서 혼자 버스타고 가서 밥먹고 ASDA에서 쇼핑한번 하고 이제 집에가려고 하는 순간 반 친구들을 만난거지 뭐에요? 원래 같이 놀기로 했었는데 저희집 와이이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연락이 안되서 연락을 못고있었는데 무슨 행운? 운명? 이런게 있나봐요 ㅋㅋ 서로 너무 기쁘고 신기해서 떠들다가 이렇게 이쁜 사진 한방 찍었네요.

외국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좋은곳도 놀러가고 정말 괜찮은 생활을 하고 있나봐요~ ㅎ

또한 위의 사진에는 없지만 마리나에는 ASDA라는 커다란 마켓과 카지노, 레스토랑, 볼링장등등... 이있어요

ASDA는영국의 큰 마트중 하나인데한국으로 치면 이마트 정도 되는거 같아요

카지노는 말 그대로 배팅을 하는카지노이고 누구나 입장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기의 신분과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있는 신분증이 있어야 해요(영국에서는 한국의 신분증이 안통하는데가 대부분이고 ISIC카드 또한 먹통이에요

때문에 항상 PASSPORT를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레스토랑은 곳곳에 있는데 특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가면 레스토랑이 일렬로 쫙 위치해 있어요 온갖 종류의 레스토랑이 다 있으니

한번 쓱 둘러보고 맘에 드는곳으로 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

볼링장또한 한번 가 봤었는데 가격은 3게임에12파운드 2게임에11파운드 이지만 학생이라는 확인이 되면  3 게임에 7파운드가 조금 안 되는 가격에 즐길수 있어요 또한 볼링장과 함꼐 게임장도 같이 있는데한국의 오락실의느낌이에요~ 하지만 각 볼링장 게임장마다 게임을 즐기면 어떠한쿠폰이 줄줄이 나오는데 이 쿠폰을 모아서 경품을 바꿀수있어요 예를들면 800장에 간단한 젤리와 같은, 8만장?에 X BOX를 바꿔주는거였어요

흥미롭죠?

저희는 4명이서 볼링 3게임을 쳤는데 6백장 정도모았던거 같아요 그냥 즐기는 형식으로 쿠폰을 모아야지 무엇을 타기위해 게임을 하면 본전도못 뽑을거 같은

상업적인 수단이네요!!ㅋㅋ

마리나 해변 브라이튼에 오면 한번쯤을 들려볼 만한 곳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