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29번째 리뷰로 문화활동, Museum of Modern Art 에 다녀온 것을 소개시켜드릴게요

줄여서 MOMA 라고 많이 부르는 이 미술관은, 뉴욕에서 지내면서 꼭 한번은 가야되는 미술관이라고 해요

한국어로는 뉴욕현대미술관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입장료는 학생을 증명할 수 있는 카드나 서류가 있으면 14달러 인데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입장료가 무료이니 참고하세요!

저는 금요일 오후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바로 달려갔어요ㅎㅎ

무료입장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엄청 붐비더라구요, 이거 너무 사람이 많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정말 현대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돈을 내더라도 다른 날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어찌됐든 들어가게 되면, 코트와 백팩을 맡기게 되는데요, 백팩 같은 큰 가방 같은 경우는 맡기지 않으면

입장 자체가 안되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미술관 돌아다닐 때 가볍게 다닐 수 있으니 좋은 서비스 인거 같아요

그리고 모마는 한국어로 오디오 지원이 가능했었는데요, 이게 특별전 같이 잠시 하는 것들은 지원을 안해주고요,

항상 있는 작품들은 한국어로도 설명을 들을 수 가 있었어요. 저는 외국인 친구들이랑 가서 오디오 신청은 안했었어요

특별전시회를 할때에는 작가에 대한 정보등을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으니 먼저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작가에 대해 모르고 가면 작품 자체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ㅎㅎ

이사진들은 그 유명한 앤디워홀의 작품들과 찍은 사진이에요

앤디워홀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드려도 다들 아시겠죠??

뉴욕에 있는 박물관 중 4대 박물관에 속하는 모마는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릴게요!

특히나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는 무료입장이니 참고하셔서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