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28번째 리뷰로 카플란 액티비티 중에 하나 설명드릴게요!

이번에 제가 갔다온 카플란 액티비티는 PingPong and Billiards 에요

탁구와 포켓볼을 치러 카플란 학생들과 같이 가는 거였는데요,

우선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고, 카플란 액티비티 북에 이름을 적어서 신청을 해야되요.

그렇게해서 카플란 스태프가 학생들 숫자를 확인하고 탁구와 포켓볼이 있는 바로 출발하게 되요

카플란 엠파이어 스테이트에서 오후반 수업이 끝나고 나서 5시 반에 카플란 소호에서 만나서

다같이 지하철을 타고 Faf Cat 이라는 바로 이동 했어요.

그 바에는 탁구와 포켓볼을 칠 수 도 있고, 맥주나 술을 한잔씩 할 수도 있었어요.

우선 바에 들어갈때 Security가 아이디 체크를 하구요, 입장료는 3불이었어요.

아이디 체크를 하고 나서 성인이면, 손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이 도장이 있어야만 술을 주문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입장하고 나면, 그룹을 정해서 포켓볼과 탁구 공을 받아야 했는데, 저희 그룹은 4명이서 포켓볼을 치기로 했어요

1시간에 24달러 였으니까 한사람당 6달러씩 냈어요. 그리고 공을 받을 때에는 신용카드로 디포짓을 걸어 놔야되요.

그렇게 해서 친구들이랑 포켓볼도 치고, 맥주도 한잔씩 하면서 좋은 시간들을 보냈어요

카플란 액티비티라는 것 자체가 함께 참여해서 새로운 친구들 사귀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같은 반 클래스메이트가 아니면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카플란 액티비티에 가게 되면 다른반 친구들 또는 카플란 다른 지점의 학생들을 만나고

포켓볼같은 재밌는 것도 같이 하면서 친해지기가 쉽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