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27번째 리뷰로 저희 반 선생님의 수업방식에 대해서 설명 드릴게요

저희 반 선생님 이름은 Ilya 이고, 러시아에서 태어나셔서 어릴 때 뉴욕으로 오셨다고 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카플란 오전반 어드밴스드 레벨을 가르치고 계시구요,

수업방식은, 우선 출석을 부르면서 Strange English 를 각각 개인의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생활하면서, 영화나 드라마, 티비를 보면서 들었거나, 신문이나 잡지에서 본

자신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영어 단어나 표현을 일리야에게 물어봐요

그러면 일리야는 자신이 아는 범위내에서 설명을 해주고, 스마트 보드를 사용해서 구글을 통해 검색을 한다던지,

관련된 기사나 동영상 같은 것을 보여주면서 학생들을 이해 시켜요.

그리고 제가 일리야 반에 와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매주 에세이나 프레젠테이션을 Optional homework assignment로 내줘요.

자신이 직접 주제를 정해서 에세이를 작성해서 일리야 메일로 보내면, 일리야가 그것을 보고 체크해서 피드백을 해줘요.

아니면 프레젠테이션이 준비가 되었으면, 수업마치기 10~15분전에 학생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시간을 줘요

이렇게 에세이를 직접 작성하면 Writing 이나 Grammar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고,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준비하면 Speaking에 도움이 많이 되겠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카플란의 매주 월요일은 시험을 보는 날인데, 1:1로 학생들의 스피킹을 체크를 해요.

일리야가 질문을 하고, 1분동안 자유롭게 대답을 하는 건데요, 시험을 치고나면 항상 피드백을 잘 해줘요.

어디가 부족한지, 발음이나 Grammar를 고칠 데는 없는지 다 세세하게 체크를 잘해줘요.

일리야가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에요

저의 클래스메이트중 한명인 이사벨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이에요.

매일매일 숙제를 내주고,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