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행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쓩~

런던은 가볼만한 유명한 관광지가 정말 많아요~

그중에서 제가 갔던곳을 몇군데 소개해 보려고 해요

먼저 타워브릿지~

제가 갔을때 런던은 비가 쏟아지고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관광객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위에 사진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는 두분은 바로 한국인! ㅋㅋ

한국인도 생각보다 좀 많았어요.

타워브릿지는 보기와는 다르게 다리 중간이분리되게되어있어서 커다란 배가 지나가면 교통통제및 보행자통제를 한 후

다리를연다고 하네요. 하지만 1년에 몆번 볼수 없는 희귀한 광경이라 보지 못했어요.. 꼭 보고 싶었는데... ㅜㅜ

또한 타워브릿지 2개의 기둥을 중심으로 중간위쪽에 있는 일자구간의 통로와 같은 구간이 있죠

저기에 올라가 볼수 있어요 하지만 돈을 내고 올라가야 한다는...

저는 올라가보지는 않았어요. 실제로도 올라가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타워브릿지 한경간을 찍어봤어요~

타워브릿지는 야경이 정말 끝내줘요~

저는 브라이튼에 거주하고 있기떄문에 여기저기 다 다녀야해서 비록밤에 와보진못했지만

이 후에 가보니 타워브릿지와 런던브릿지를 구간으로 해서 템즈강 옆길을 따라 쭉 걸으면서 바람을 맞으니

엄청 기분이 좋더라구요! 하지만 불빛은 많이 없었던거같아요~

타워브릿지는 꼭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타워브릿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런던아이와 빅밴이 있어요

빅밴은 저기 큰 시계의 이름이에요

만들어진 이례로 한번도 멈춘적이 없다고...

또한 매년 1월1일이 되는 날에 빅벤의종이 울리면 다들 새해를 축하다는 의미에서 엄청난 불꽃축제도 하고

행사도 많이 하기에 매년말에 사람들이 엄청 몰린다고 하네요!

또한 빅벤뒤편에 의사당과 같은 중요한 건물이있어서 중요한위치라고하네요

또 런던아이와 빅밴을 구간으로 해서 주변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길따라 가로수들이 서있고 불이 켜져있어서 마치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더라구요!

게다가 중간중간에 거리의악사들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기에 중간에서서 구경도 하고

도박하는사람도 있고.. ㅋㅋ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훨씬 웅장하니 꼭 가보시길!!

여기가 바로 런던아이에요.. 흡사 우리나라에 있는 대 관람차 같죠??

근데 그거보다 훨씬~~ 더 훨씬 커요...

빅밴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니 꼭 보세요^^

참고로 저거 타는데 거의 20파운드 (한화 약 3만5천원) 이라... 너무비싸네요...

런던아이 앞쪽 건물 안에가면 베컴과 빅토리아의 밀랍인형도 있어요.

무슨의미지는잘 모르겟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또한 런던의 대부분의 화장실이 유료라 참고참다 안되겠어서 화장실을 찾고 있었는데

저기 건물안에 커다란 화장실이 하나잇더라구요~ 무료로^^

혹시나 싶어 또 생각이나서한번 적어보내요 ㅎㅎ
 
런던아이를 배경으로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이쁘게 잘 나왔네요

정말 이 구간은 언제봐도아름다운 구간인거 같아요~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런던에 가시면 꼭 저것들을 보시길 추천해요...

저도 나중에 다시한번 더 가려고 계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