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영국 런던에 다녀왔어요~

런던은 브라이튼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코치로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예전에 코치를 한번 이용해봤기떄문에 이번엔 기차를 한번 이용해 봤어요.

이 티켓이 바로 런던행 기차 티켓인데요~

중요한건 이 티켓은 런던과 브라이튼행 기차를 하루종일 무료로 탈수 있는표에요

게다가 런던의 언더그라운드(한국에서는 지하철)을 하루종일 무료로 탈수 있어요.

가격은 단 돈 17.9파운드!

저는 혼자 가는거여서 17.9파운드의 원가를 다 냈지만

만약 4명이서 같이가서 표를 구입하면 9파운드정도에 살 수 있어요.. 대박

이 표를 구입할수 있는 장소는? 바로 전에 포스팅했던 1stop travel 이라는 상점에서 살 수 있어요!

여기가 바로 브라이튼 스테이션! 위의 사진 표를 넣는 장소에요

서울지하철과 같이표를 저기에 넣으면 위로 표가 솟아오르면서 지나갈 수가 있어요.

또한 기계가 종종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주변에 역무원분들이 몆분씩 서 계세요.

또한 외국인이 많이다녀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도와주기도 하고 모르는것을 알려주기도 하는

아주 친절한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여길 지나고 나면 바로!

영국기차에는 특이하게 firstclass 와 일반석이 나뉘어져 있어요

first class는 말 그대로 일반석보다 편하고 자리도 넓은것 같았어요

누구나가 들어갈수 잇는 칸이지만 매번 기차를 탈때마다 역무원 분들이 돌아다니면서 표검사를 하더라구요

방송에서또한 first class가 아닌 분들은 일반석으로 가라고 하며

부득이하게 적발당할시 fare를 많이 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크게차이가 없어서 굳이 저기 않지 않아도 될거같더라구요

하지만 앉는사람들도 있던!!

이처럼 first class자리도 있고

위에 사진이 일반석이에요 누구나가 앉아서 갈 수있는!

의자는 두명이 한줄아 앉는좌석도 있고 3명이 한줄에 앉을수 있는 좌석도 있으며

또한 기차에서 무엇을 먹을수도 있어서 인지 테이블이 있는 의자도 있었어요!

대체로 자리는 많이 남아있어서 여유롭게 넓직넓직하게 앉아있을수 있었구요

여기가 바로 기차내부!

한국의 지하철과 기차를 섞어 놓은듯 한 모습이었어요~

전 이 기차를 타고 쓩! 런던으로 갔답니다.

한눈에 봐도 기차내부가 엄청 넓어 보이죠?

한국의 기차와 다른점은 좌석번호가 없어요!

즉 정해져 잇는좌석이 없다는이야기죠!

때문에 자기가 앉고싶은 좌석에 앉아서 여유롭게 갈수 있어요!!

바로 여기가 런던의 빅토리아역이에요.

런던에는 기차역이 여기저기 많이 있어요.

이유는 런던이 너무 크기떄문에 모든승객을 한 역으로 몰게하면 너무 사람들이 몰리기때문인듯해요

그래서 브라이튼에서 갈 경우는 빅토리아역으로 향하게 되죠.

즉 각 역마다 갈수있는 도시가 다르기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셔야 겠죠?

빅토리아 역내부에는 under ground도 같이 있기때문에 런던의중심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거 같아요!

때문에 빅토리아역이 엄청 크고 사람들도무지 몰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