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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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시작 - 어학원에 도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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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재영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배워와서 문법이나, Writing, Listening은 되는데 의사소통에 있어서 능수 능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해외 어학 연수를 통한 말하기에 초점을 둔 영어 학습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어권 국가로는 필리핀, 호주, 미국, 캐나다 4개의 나라를 선정했습니다. 저는 말하기에 초점을 두어 일대일 수업이 제일 많은 필리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외로 나가는 거여서 많이 긴장도되고 두려웠지만, 출국전 오티를 통해 공항 도착시 티켓팅 및 수화물 관련하여 절차를 숙지하였으며, 공항 안내원의 도움으로 쉽게 출국 심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입국심사에 필요한 서류작성)

CEBU 공항에 도착한 뒤 입국 심사를 받고 사전에 받았던 학원 매니저의 정보를 통해 CPI 학원 매니저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35인승 버스를 타고 CPI어학원에 도착했을 때 시간은 새벽 4시를 넘긴 상태였고 매니져들이 짐을 각 방으로 옮겨주고 간단한 오티를 통한 다음날 지침을 주었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통한 반배정을 받은 후에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일대일 수업이 영어로 스피킹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시설이나 식단은 사전에 보고왔던 사진과 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