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23번째 리뷰로 병원 이용에 관해서 알려드릴게요

제가 여기 뉴욕에 머물면서 병원에 가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요

제가 이번에 이사 준비를 하면서 무거운거를 갑자기 들었다가 허리를 다쳤어요

거의 3주동안은 병원 다니고, 약먹으면서 누워 있었어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가봐야 겠다 싶어서 주위 병원을 찾아 봤는데요

아무래도 제 상태를 잘 설명해야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한인병원을 가기로 했어요

구글에서 "뉴욕 한인 병원" 치니까 위치하고 전화번호 하고 모두 다 나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간 곳은 플러싱에 위치한 배학수 통증병원이에요

병원에 가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하고, 뉴욕에 오기 전에 들어 놨던 보험 처리가 되는지 확인을 먼저 하셔야 되요

저는 한인 병원에 갔기 때문에 한국어로 제 보험 아이디랑 보험 회사 정보를 불러 줬어요

거기 간호사 분께서 보험 회사에 전화해서 보험 처리 된다는 것을 확인 하시고, 예약을 잡아 주셨어요

제 보험 같은 경우에는 제가 먼저 병원비를 지불하고 나중에 돌려받는 형식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어떤식으로 보험비가 지불되는지 잘 아셔야 될거에요

그래서 영수증이랑 처방전이랑 이 서류들을 잘 챙겨 놓으셔야 되요.

저같은 경우는 나중에 한국에 돌아갔을 때 실비 보험으로 돌려 받기로 했기 때문이죠.

병원에 의사선생님께서 진료를 봐주시고, 물리치료를 받고 왔어요. 미국은 알던대로 병원비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아 그리고 제가 병원 갈때 그냥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야겠다 싶어서 나온거라서 아무것도 안가지고 나왔었는데,

보험 아이디랑 정보가 필요 했었는데 다행히도 매니저님께서 메일로 보내주신게 있어서 그거 가지고 보험 처리를 했어요.

서류 같은 건 항상 잘 챙겨 두셔야될 거 같아요ㅎㅎ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아무래도 제일 좋은 거는 안다치는 거겠죠?

해외에 나와계신 모든 분들 항상 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