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22번째 리뷰로 뉴욕에서 문화생활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릴게요

이번에는 Museum of feelings이라는 박물관을 다녀왔는데요,

이 박물관은 사람의 느낌, 감정에 대해서 표현한 박물관이에요 이 박물관은 11월24일부터 12월 15일까지만 열리는 거 였구요,

박물관은 배터리 파크쪽에 위치해있었어요.

이름은 박물관이지만 사실 팝업 전시회로 11월 24일 부터 12월 15일까지만 전시를 하는 거 였어요

아 입장료는 무료였구요, 제한된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제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 있더라구요, 저희 일행은 거의 3시간정도 기다린다음에야 겨우 입장했답니다.

한번 입장할때 20명씩 입장 할 수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렸던거 같아요 뭐가 그렇게 대단한게

안에 숨어 있는지 3시간 동안 밖에서 추위에 떨며 궁금해하고 있었어요ㅎㅎ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찍은 사진이에요. Museum of feelings 라고 적혀 있죠? 친구들이 제가 박물관에 별로 관심 없고, 안좋아하는 것을 아는데도, 재밌고 좋아할꺼라면서 한번 가봐라고 추천해주더라고요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무지개색깔 불빛들이에요. 여기서 저기 보이시는 누나가 이 전시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입장을 하게 도와주세요.

이 전시회에서는 7가지 사람의 감정을 각기 다른 방으로 꾸며져 있었고요, 각기 다른 색깔들과

다른 향기로 표현이 되어 있었어요.

이 것은 7가지 감정중에서 사람의 Joyful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요.

이외에도 사람의 많은 감정, 느낌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고요, 그냥 작품을 본다기보다는 이박물관은 체험을 위주로 진행 되었어요. 그래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죠.

냄새를 맡는다거나, 손으로 만져보고 하는 체험들을 많이 했었어요

 이 박물관에는 볼거리가 정말 많았고, 다른 박물관처럼 지루하게 몇시간 돌아다니면서 봐야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30분정도만에 끝났었어요. 저한테는 완벽한 박물관이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