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북미 스포츠의 꽃! 아이스 하키에 대해 포스팅할께요.

캐나다에 오기 전 꼭 한가지 해보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가 아이스하키 관람인데요,

제가 벤쿠버에 도착했을 당시는 여름이라 아이스하키 시즌이 아니었답니다. 그리하여 강제 기다림을 ㅠㅠ학수고대 끝에! 라이벌 팀중 하나인 시카고 팀과의 경기, 무려 빅 매치를 관람하고 왔답니다. 

관람 바로 전날, 경기 룰을 검색하고 갔답니다. 막상 관람시에는 친숙한 경기가 아니고 퍽(하키 볼)이 너무 빨라서 정신이 없겠지만 룰을 알고가는 게 관람시 조금 더 도움이 될 거같아요. 

간단하게 경기 규칙을 설명 해 드리자면 

-> [경기 방식] 아이스하키는 매우 빠르고 격렬한 운동이다. 그래서 수시로 선수 교체를 하기 때문에 한 팀이 총 22명으로 구성된다. 그 중 2명은 골키퍼이다. 그러나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6명으로 그 포지션은 골키퍼 1명, 디펜스 2명, 포워드 3명이다. 득점은 스틱(stick)으로 퍽(puck)을 쳐서 상대의 골문 안에 넣으면 1점이 인정된다. 원칙적으로 퍽은 스틱으로 다뤄야 하지만 슛을 할 때 이외는 스케이트로 차거나 정지시켜도 무방하다. 또 공중에 떠 있는 퍽을 손으로 정지시키거나 쳐서 떨어뜨려도 되고, 얼음판 위에 놓인 퍽을 경기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손으로 누르는 것도 허용된다. 그러나 스틱으로 상대의 다리를 걸거나, 어깨보다 높이 들어 휘두르는 것은 반칙이다. 경기 시간은 20분씩 3피리어드로 진행돼 총 60분이다. 각 피리어드 사이의 휴식 시간은 15분이다. 만약 동점으로 3피리어드 경기를 마치게 되면 무승부로 처리하거나 보통 10분 동안 연장전을 실시한다. 연장전에서는 어느 한 팀이 첫 득점을 하면 경기가 종료된다. 아이스하키의 선수 교체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반칙을 범해 퇴장당한 선수는 그 정도에 따라 2분, 5분, 10분간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 아이스하키는 몸으로 상대에게 부딪치는 보디체크(body check)가 허용되는 등 위험한 플레이가 많아 더욱 엄격한 규칙이 적용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이스 하키 [Ice hockey] (체육학대사전, 2000. 2. 25., 민중서관)

라고 네이버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

빅매치 여서 그런지 정말 흥미돋게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맛있는 스넥들을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아이스하키의 매력 다 같이 빠져볼까요?

저는 이날 경기 관람 후 아이스하키의 매력에 푹 빠져 ‘로저스아레나’투어도 다녀왔어요! 대체저게 뭐야? 라고 생각되시죠?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으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