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지난 PART 3 에서 잠시 스치듯 나왔던 보타닉 가든 을 추천 장소로 소개하려합니다~~

위치는 리버사이드에서 걸어서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리버사이드의 끝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저도 조깅을하면서 지나치며 알게되었던 공원인대 이 장소는 수많은 가족 , 커플 등등 여러 사람들의 사랑받는 장소중 한곳입니다

간단한 피크닉을 즐기수있는장소이자 일,공부에 찌들려있을때 가벼운장소로 쉽게 와서 많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수있는

장소이죠

많은 들판에 아무곳이나 누워서 책을보는 사람들도많고,그냥 누워서자는사람도 많아요...하하

한국에서 볼수없는 야외장소이자 힐링장소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기는 특별한 야생동물들이 많아서 동물원에 온 느낌이랄까..??? 예를들어.. 이구아나? 앵무새? 앉아있을땐 오리인줄알고

엇 오리 다 라고하였지만 다리는 "학" 인 오리학??? 다들 정확한 이름은 몰라서... 궁금하시면 사진찍어서 네이버에 올려서 물어보시길..하하.. 너무 많은 감탄과 분위기에젖어 동물사진은 찍지못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팁을 드리자면!

다른장소도 마찬가지로 필요한물품이지만 이장소엔 더더욱필요한 아이템....썬크림!

바르고 갔으니깐 괜찮다 라고 생각하고 가서 이상하게 태우지마시고... 꼭 썬크림 챙겨가시는걸 적극추천하겠습니다!!

제가 그렇게생각하고 희생당한 사람중 한명이라... 워낙 햇볕이강해서.. 계속 발라주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반바지입고 가서 썬크림도 안바르고 한탓에.. 반바지 자국으로 탄 경향이 있어서..... 주위하시길바랄게요

호주생활 이 지치고힘들때 생각할시간이 필요하실때 한번쯤가서 좋은 생각 좋은 마음 먹고 다시 힘을 얻을수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내요..

또 한번 작은 정보를 얻어가시고 즐겁고 행복한 호주생활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보타닉 가든 파크의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호주 워홀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