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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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예일타운

조회수 : 2,546 | 댓글수 : 0

글쓴이 정민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살고있는 예일타운에 대하여 포스팅 할께요.

예일타운은 다운타운을 벗어난 조금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홈스테이를 벗어나 방을 구할 때 다들 다운타운으로 알아 보시죠?

감히 추천해 드리자면 차이나타운과 예일타운도 후보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차이나타운은 어느 콘도에 사시던 영화관, 카페, 슈퍼등 위치성이 좋아서 추천해 드리구요,

예일타운은 경치가 정말 좋다는 것, 그리고 다운타운에 비해 아늑하고 편안하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제가 살고있는 콘도는 예일타운 George Wainborn Park와 가깝답니다.

주말에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면 공원에서 산책, 바이킹등 운동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또한 Second Beach와 가까워서 바다도 5분안에 갈 수 있다는점. 쎄컨비치는 노을이 정말로 아름답고 건너편 그랜빌 아일랜드를 볼 수 있어요!

게다가, 예일타운은 다른 곳 들에 비해 캐네디언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네이티브 맛집들이 수두룩 하다는 점! 하지만 가격대가 좀 높은 것 같아요.

같은 벤쿠버 안이지만 물가가 조금 높다는 것만 빼면 아주 살기좋은 곳 같아요.

집을 구하고 계시는 분들중 복잡한 것 싫어하시고 자연과 편안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 적합한 장소인 것 같아요.

추천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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