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KPS기필성(기필코 성공한다!...)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파인스 어학원의 큰특징중 하나인데요 파인스 아카데미는 옵션수업을 무료로 택해서 들을수있고

셀프스터디를 할수도있는 시스템인데요. KPS는 특별하게 옵션수업료를 따로 받아서 정규수업과 비슷하게 수업을 하는방식입니다.

비록 3200페소 적은돈은아니더라도 그만큼의 가치는 하는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KPS는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 3과목으로 이루어져있고 8:00부터 10:30분까지 40분수업 10분휴식으로 진행한뒤

1시간 자습을통해 11:30분에 끝나는 과정입니다.

보통 12~18명정도의 인원을받아서 4인1팀, 많게는 6인 1팀까지 가능한데

이것은 학원 커리큘럼의 Level이 아닌 KPS의 시험을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본인과 비슷한 실력의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합니다.

설명으로만 보시면 특별한게 없어보이지만 정규수업은 이론위주의 회화수업이라면 KPS에서는 이론뿐아니라

실질적으로 본인이 할수있을만큼의 라이팅 스피킹을 매일반복훈련을합니다.

라이팅은 기본적인 이론을 배운뒤 매일 에세이를 쓰며 담당 티쳐가 체크를해주고 다시쓰기를 반복하면서

저레벨 학생들도 본인도 라이팅을쓸수있다는 자신감을 얻을수있고 고레벨 학생들은 제점검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스피킹은 매번 주제를 주고 본인의 생각을 매수업마다 진행하기 때문에 평소의 수업하면서 진행하던 회화와는 다르게

본인의 의견 생각등을 말할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리스닝은 항상 우리가공부하는 아메리칸잉글리쉬 뿐만 아니라 브리티쉬 또는 TV뉴스앵커의소리 영화의한장면등을

공부하며 보다더 현실적인 공부를할수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주에 타 학생들과 티쳐들을 초대하여 발표를하는데 이를통해 우수조를 뽑아 소정의 상품을지급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은 수고한 학생들을위해 조그마한 피자파티가 준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