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편은 즐거운 휴일 보내기???정도로 소개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ㅎㅎ 

주말에는 공부도 좋지만 평일내내 쌓인 학업의 스트레스 를 푸는 것 도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같은 한국사람끼리 논다면 당연히 한국말을 쓸테고 단지 짧은 휴일이라도 월요일이 되면 다시 공부해야하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그래서 저는 티처와의 만남을 추천해요 !!

티처와  더 친해지는 계기도 되고 놀면서도 영어를 해야하기 때문에 실생활 영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말 많이 늘수 있답니다!!

그래서 자주가는 아얄라, SM, 가이사노처럼 쇼핑몰 말고 저의 그룹티처Anna 와 함께 다녀온  도심속에 있는 작은 테마공원??이라 할 수 있는 Rain Forest 를 소개해 드릴게요!

보통 택시를 타고 Rain Forest 라고 말을 하는데 가끔 기사님들이 잘모르면 Sarosa호텔앞 내리면되요! 금방 찾을 수 있어요!!

Rain Forest는 동물원이라고 하기엔 너무작고 여러가지 어드벤쳐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진짜 많은 새들과 수족관 안의 물고기들, 악어, 원숭이, 사슴, 뱀을 볼 수 있어요! 특히 뱀은 20페소만 내면 목에두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하는 체험에 비하면 완전 싸요 !!!

어드벤처는 짚라인 과 여러가지(이름을 모르겠어요ㅠㅠ) 암튼 클라이밍 등 그 종류가 7 가지는 되었던 것 같아요!! 힘들고 어떤건 무섭기도 했지만 진짜 좋은 체험이였어요!  이걸 다할 수 있는 패키지입장권은 300페소에요!!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일것 같아요!!  바로 입구 옆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구경하고 나와서 시원한 세븐일레븐에 들어가서 음료수 하나 마시면서 땀을 식히기도 좋아요ㅎㅎㅎㅎ

그리고  저녁이나 점심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얄라에있는 Hukad 레스토랑을 추천해드려요!!!  RainForest 에서 아얄라 까지 택시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해요!

까사베르디도 무지무지 맛있지만 저는 Hukad 를 티처의 추천으로 처음가봤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아얄라에 가셨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저의 3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4편에서 뵈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