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게된 동기는 영어를 공부하려고 온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3월 29일 새벽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CG어학원 차량을 통해 기숙사로 이동했습니다.

<CG어학원 rseting place와 배치도> 

그날은 다음날 일정을 간단하게 설명받고 기숙사에서 씻고 짐정리하고 바로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정에 대해서 또 한번 설명하고 스케쥴표를 받았습니다. 기숙사보증금, 비자연장비, ssp발급등으로 약 만오천페소를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레벨테스트를 받습니다. 레벨테스트 후에 본인의 레벨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달러를 페소로 환전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100달러 단위로 환전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씨티은행 카드를 많이 만들어올텐데, 씨티은행은 CG에서 차타고 약 30분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현금을 많이 가져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ATM 수수료는 한국돈으로 약 5천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씨티은행에서 직접 인출할 경우 1000원 정도 듭니다.(잘 모르지만 3000페소 인출했을 때 1000원 정도 들었습니당) 만약에 ATM안에 돈이 없으면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레벨테스트후 점심을 먹고 근처 가이사노몰에서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가이사노몰>
그런데 계산하는 속도가 느려서 20분 정도는 생각해 둬야 합니다. 그리고 거의 상점들이 8시면 닫습니다.

페소는 작은단위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백화점같은 곳이 아니면 잔돈이 없어서 큰돈을 안받습니다.

슬리퍼나 옷, 선그라스 등은 현지가 더 저렴하니 한국에서 구매할 필요 없습니다.

같은 날 온 사람들끼리 batchmate가 되는데 batchmate끼리 나중에 여행도 다니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