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필리핀을 떠나서 무사히 아일랜드에 잘 도착 하였습니다.

더운 나라에 있다가 아일랜드에 딱 도착하는 순간 눈이 내리더군요. 단지 8시간정도 차이나는 곳인데 또다른

세상이 있었네요 ㅋㅋㅋㅋ 영국옆에 있어서 그런지 영국날씨랑 비슷한가봐요. 영국을 경유해서 오는데 영국에서

오는 한시간정도 비행동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비행기도 많이 흔들리고 정말 추락하는 것이 아닌가 불안 하였는데

역시 날씨가 그날따라 많이 좋지 않더라고요.

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내용은 아일랜드 공항도착과 공항에서 홈스테이 찾아가기와 홈스테이에 대해서 소개시켜 드리려고요.

보통 많은 분들이 홈스테이까지 픽업신청을 많이하셔서 숙소를 찾아가실텐데 저는 그동안 해외여행을 하면서 쌓은내공이

있기에 당당히 픽업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찾던 못찾던 이것또한 하나의 경험이 될것이라고 생각했기에ㅋㅋㅋㅋ

우선 더블린은 매우 작은 도시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경기도에 있는 수원보다 작은도시입니다. 우선 공항에 도착해서

내려가면 택시타는 곳과 공항버스타는 곳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택시가격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시티중심까지

가게되면 우선 돈이 굉장히 많이 들게 됩니다. 747이라고 쓰여져 있는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시티중심까지 갑니다.제기억으로는 5번째 정류장으로 기억합니다.약 15분정도 소요됩니다.가격은  6유로이고요 그리고 시티 중심에 도착하게 됩니다. 시티는

더블린1인데 거의 아일랜드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택시를 타고 가시면 어느곳이든 20유로 안에서 모든지역을이동 하실수 있을꺼에요. 공항에서 가시게된다면 기본 50유로부터 부릅니다. 제가 있는 더블린 숙소는 더블린8이였는데 시티에서 택시타고 10유로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르고 가셧다면 50유로에 갈거리를 16유로에 간셈이 된겄이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저희 홈스테이에 대해서 소개 시켜드릴게요~


아일랜드 공항과 외부 풍경이에요. 오자마자 눈이 와서 진짜 이제 아일랜드에 왔구나 세삼 느껴지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저희 홈스테이의 랜드로더 인 에드가와 부인입니다. 유심문제로 에드가와 찍은 사진이 삭제되는 바람에 이렇게라도 사진

올리는 점 양해드립니다 ㅋㅋ 홈스테이에 2주정도 있었는데 짧은시간을 같이 있는것이기 때문에 아일랜드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알려주느라고 많은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하여 조금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인 한명과 브라질친구 2명과 방을 가치썻는데 4명이써  한방을 쓰기때문에 불편 할 줄 알았는데 서로 학원가는 시간도

틀리고 서로 서로 이해해 주다보니 큰불편함 같은건 없었습니다. 아침은 따로 차려주지는 않고 우유와 빵,과일 씨리얼등 준비되어  각자 아침을 차려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의 룸메이트 허드리고 입니다 ㅋㅋㅋ 무섭게 생겼지만 무척 착하고 마음 여린친구 입니다 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방을구해서

홈스테이 나가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음식사진이랑 홈스테이 내부사진등 많은것이 있었는데 사진이 전부 날아가는 바람에

사진이 형편 없네요 ㅠㅠㅠ 이상 아일랜드 첫번째 블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