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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BOC] 어학원 조회수 : 2,353 | 댓글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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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임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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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벌써 필리핀 생활에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리핀에서 많은 정도들고 사건사고도 많았고 재미있었던일 같이공부했던 동료를 보내는 아쉬움등 두 달간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아 여기서 팁하나 드릴게요 저도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요 필리핀에서 다들 지프니보다는 택시를 많이 이용하실 텐데 100페소랑 1000페소랑 색이 비슷하니 밤에 택시비내실때 꼭 확인하고 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생각없이 100페소인줄 알고 주었다가 나중에보다 1000페소 였다는....아무튼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좀더 많은 추억 남기고 재밌게 놀고 공부도 더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하는 마음이 큽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필리핀 유학 생활 이였습니다.... 필리핀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부분은 영어 한마디 제대로 할 줄모르는 저를 이만큼 성장시켜준 저희 티쳐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의 리딩디쳐 카멜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중 하나 입니다 우선 필리핀 발음이 거의 없고 네이티브 발음에 가까운 우수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이 굉장이 유쾌하고 오래된 텨쳐여서 실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누구나 쉽게 영어에 접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굉장이 인기가 많은 티쳐중 한명입니다.  저의 그래머 티쳐 미쉘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 아줌마이며 자식이 넷이나 됩니다. 생긴 것 처럼 포스가 넘치며 잘 못된부분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고민도 잘 들어 주고 항상 힘을 복돋아 주는 어머니 같은 티쳐 입니다. 저에게 인생의 행복이 무었인지 다시 느끼게해준 고마운 티쳐입니다.  이번 티쳐는 저의 스피킹 티쳐입니다. 굉장이 엉뚱하고 말이 많으며 엄청 순수한 소녀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엉뚱함 때문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가장 졸린 점심시간이후 클래스인데 전혀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할 수 있 도록 해줍니다. 요구하는 수업이 있으면 그다음달 철저하게 준비해서 가르쳐 주며 매우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티쳐 입니다.  스피킹 그룹티쳐 april 입니다 처음에 이름이 그냥 닉네임인 줄 알았는데 진짜 이름이 aptil 이라고 합니다 ㅋㅋ 그룹수업은 4;1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매일 다른주제로 수업을 하다보니 모두를 그룹수업을 더 좋아하고 즐거워 합니다. 티쳐와 같이 그룹수업하는 친구들이 동갑이라서 공감대 형성도 잘되고 항상 기다려지는 수업중 하나 입니다.  저의 리스닝 티쳐 terry입니다. 한국문화에 매우 관심이 많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티쳐중 한명입니다. 리스닝 시간이지만 티쳐가 말하기 편해서 저는 늘 일상대화를 많이 하는데 아야기를 많이 들어주기보다는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해줍니다. 저의 취약점을 잘 알고 지적해주는 티쳐중 한명입니다.  BOC최고의 인기티쳐 로멜의 그룹 클래스 입니다. 생긴것 처럼 입담이 엄청 띄어나며 학생들을 하나로모아 수업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끄는 티쳐 입니다. 사진만봐도 분위기가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토크 형식으로 수업이 이루어 지며 서로의 속마음까지 모두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모든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며 기다리는 수업중 하나 입니다. 와!!!!!벌써 필리핀의 5번째 후기네요!^^ 그럼 다음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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