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달 네번째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 같은 것을 처음 접해보는거라 아직 서툴고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자연스러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처음 시작 했을때 귀찮다는 생각이 컸었는데

이렇게 글을올리고 제가 아는 정보를 공유하는 것 또한 재미 있군요 ㅋㅋㅋㅋ

유학 생활이 끝난뒤에 나중에 다시 블로그를 보았을때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처음 필리핀에 왔을때 첫느낌부터 기록하면 좋았을것은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두번째 달부터 올리는 것 에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필리핀에 처음 왔을때 첫 느낌이 생각나네요 처음 딱 공항에 도착했을떄 세부라는 곳이 한국에서는 유명한

관광지이기 떄문에 공항도 무척 크고 깨끗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입국했을때...헐....더럽고 덥고 시끄럽고 질서는

찾아볼 수 없고...그야 말로 멘붕이 였거든요. 내가 이런 곳에서 두달동안 생활해야된 다는생각에 막막하기도하고

픽업차를 타고 오는길에 매우 위험하게 운전하는 필리핀차들...정말 모든게 하나도 맘에들지 않아 빨리 여기서

떠나서 깨끗한 아일랜드로 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 였는데 이제막상 떠나려고 하니 아쉬운마음이 더크네요.

오늘 수업중에 필리핀에대한 인상에 대한 주제가 나왔는데 처음엔 진짜 이나라 인상이 너무 안좋았다고 근데 날이

갈수록 매력에 빠지는 나라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선생님들은 그게바로 필리핀 매력이라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블로그 주제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서 BOC어학원의 첫모습과 어학원의 시설에 대해서

설명 해드릴게요~

BOC학원 입구입니다! 1월초에 도착했을떄 찍은사진이라 아직 크리스 마스 트리가 남아 있네요

아참 BOC학원의 뜻은 Best Of Cebu 라는 뜻입니다^^!!!

교재 배부처이며 레벨에 따라 책을 선택할수 있습니다.두번째 사진에서는 여기 걸려있는 나라들의 많은 학생들이

이곳 BOC어학원에 와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지금은 한국과 일본 두나라의 학생들만 있지만 시즌마다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와서 공부한다고 합니다!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면 더 좋

았을텐데요...^^;;

필리핀 분위기 물씬 풍기는 쉼터와 두번째 사진이 출입을 통제하는 가드가 있는 곳이에요~

저희 학원은 세미 스파르타이기 때문에 밤10시가넘게 되면 페널티를 받게 되기때문에

너무 늦께까지 돌아다니지 못 합니다.

학원 강의실 복도에요 깔끔하게 잘되어 있죠?

여기는 각방마다 1:1수업을 할수 있게 되어있고 안의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앞에보이는 에어컨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기때문에 수업시간에 굉장히 쾌적합니다.

기숙사 내부 모습입니다!! 남자방같은 경우는 월,수,금 이렇게 빨래를 해주고 위에 사진에서

보이다 시피 깔끔하게 접어서 가져다 줍니다.

두번째 사진은 방내부입니다 남자방이라서 그런지 조금 더러운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3인실을 쓰고 있는데요 침대메트리스가 한국제품이기 때문에 잠잘때 매우 편하고요

방청소는 매주 월,수,금 입니다. 안에 냉장고 책상 에어컨등 편리하게 잘되어 있고

화장실도 깔끔하며 온수도 빵빵하게 잘나옵니다.필리핀의 더운 날씨때문에 온수로 샤워할일은

별로 없지만요 ^^

이상 BOC어학원의 시설과 기숙사내용을 마치겠습니다.그럼 다음 블로그에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