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고 지치실텐데 공부들은 열심히 하고 계신지요?

더운나라에서 공부하기 힘드실텐데 너무 공부만하시지 마시고 주말에는 여행도 다니시면서

시내도 구경하고 덥고 짜증날땐 시원한 망고쉐이크하나 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말이죠 ㅋㅋ

저도 2달째 필리핀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정말 마지막에 남는거는 열심히 공부한거도 중요하지만

바다가 이쁜나라에서 수영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가장 이쁘고 멋있을 학창시절에 너무 공부만 하는거 보다 재밋게 놓고 즐기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 합니다!!!!

맨날 한국에서 먹던거 먹고 즐기는 것 보다 현지 문화에 젖어들어 현지인 처럼 되어보는것도

참 재미있을꺼라 생각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지내면 지낼수록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점점 빠져드는거 같아요 물가도 싸고 멀지 않은 곳에 바다도 많고

물도 정말 깨끗하고 사람들도 정말 친절하고 무엇보다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처음에 오기전에 들었을때는 필리핀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런느낌

한번도 못 받았어요. 필리핀 오기전에 가장 걱정들 하시는게 치안문제인데 진짜 혼자다니지 않거나 밤늦게 돌아

다니지 않고 술먹고 취해서 돌아 다니지만 않으면 걱정할꺼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 위에서 이야기한거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일꺼고요~ 연수 준비하시고 계시거나 이제 곧 오실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겟네요~~~

주절주절 거리다보니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자 이번편에서 소개해드릴 내용은 BOC 어학원의 Activity입니다~

여자분들 한테는 조금 흥미가 떨어지는 글이긴 하지만 남자분들은 열광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Activity의 내용은!!!!!!!바로 축구입니다. 이전에는 학원에서 조금 떨어진 it파크 근처에서 축구를 

하였는데 얼마전 학원에서 2분거리의 좋은 장소를 찾아내어 학원사람들끼리 팀이되기도 하며 현지의 거주하는

외국인과 한국인 축구팀과 시합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