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학을 와서 일하는게 정말 엄청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처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자마자 일자리나 cv를 작성해보았어요.

우선 CV는 뭔가?

curriculum vitae

그냥 이력서를 의미합니다.

한국에서의 주저리주저리 이력서와는 좀 많이 다른 형식입니다.

제가 썼던 이력서의 내용에는

이름과 집주소 메일 휴대번호 국적 영어능력

등 다양하게 많은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을 작성할때 저는

Date of Birth

1992 December 3

Nationality

South Korean

Language Skills

Korean – Native Language

English – intermediate - 베이직이지만 베이직이라고 쓰시면 안됩니다,

Education

2011 - 2016 Food Bioengineering - 내가 나온대학

Work Experience

2013 (6 months) Kitchen Worker (Korean Restaurant) Responsible for washing dishes and keeping the kitchen clean

2013 (3 months) Intern Food Researcher (Kyungsung University) Microbiological Research

2013 (3 months) Cashier (Korean Coffee Shop)

2012 (6 months) Cashier (Lotteria Fast Food Restaurant)

2011 (1 year) Restaurant Worker (Korean Restaurant) Taking orders, cleaning tables and preparing food

Introduction

I am a university student from Korea currently studying English at Galway Atlantic Language School. My Korean name Geonyoung might be a bit difficult to pronounce, so please call me Chloe. I came to Ireland on a student visa in August 2014 and I will stay here for one year total. I am a very hard working person who can work under a lot of stress and high pressure. I am outgoing with a positive personality which means I have no problem working with different kinds of people.

My available work hours are as follows:

Mon-Fre: After 1p.m. Sat-Sun: Anytime

since the end of February, available all the time.

이렇게 작성했습니다.

다양하게 알아서 하시리라 믿죠,.

틀린게 있을 수도 있어요 수정 전에 적어둔거라서..

봤을 때 눈에 가장 잘 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기입하는건 아일랜드에서

별난케이스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의 경우는 이력서에 증면사진이 한장씩들어가는데 아일랜드 cv는 좀 다르다구요.

그러고 아일랜드의 구직하는 사이트 여러군데에 제 이력서를 올려두거나

포지션의 숫자와 하루 몇시간을 일하는 지를 유심히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처음에는 basic이라고 썼는데..

절대..쓰지마셔요..그냥 못해도 imtermediate,..

저는 모두 베이직인줄 알았는데..정말 하나도 못알아 듣는 경우를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일랜드 시급은 8.65정도가 최저시급이랍니다.

그리고 일하시려면 pps넘버도 만드셔야합니다, 이민국 가실떄 가져갔던 모든 자료를 챙겨서 가셔야합니다.

http://www.welfare.ie/en/Pages/Intreo_home.aspx

http://www.fas.ie/en/

http://www.jobs.ie/

가장 많이 이용한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서는 CV를 만들어서  바로 B&B를 무작적 찾아가서 돌렸는데요.

아 정말 너무 뭔가 민망하기도하고 한곳에 지원하고나면 엄청난 성취감과 떨림이..

그러다가 연락이 한곳에서 왔었답니다..>-

일하기 힘든 계절인것이 맞지만 봄여름으로 갈수록 일을 구하기 쉬울거에요..

지원자체가 경험이었던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