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편은 현지에서 내가만든 음식편 이에요!!

전 편으로 더블린 한식당을 소개해 드렸는데

항상 갈수는없으니!!!

제가 주로 해먹는 음식을 소개할까해요

저는 한국에서 살때도 파스타, 피자같은 기본적인 외국음식을

좋아하고 잘먹던 편이라서 외국에 나올때도

음식에대한 걱정을 거의 안했어요!

근데... 진짜 오자마자

라면이며, 떡볶이며 매운 음식들이 그립고

먹고싶은 음식이 어찌나 많아지던지...

힘들었어요 ...

아마 대부분 그러실거에요..

홈스테이할때는 뭐해먹을수가 없으니까

컵라면 먹거나 아는 한국인집에 놀러가서

한국음식을 먹곤 했는데요

쉐어 하우스를 구하고 나서는

먹고싶은거 거의다 해먹었어요^^

앞에서도 소개드렸던 아시안마트가면

왠만한 재료가 다있어요 ~

그리고 아일랜드가 야채가 싼편인거 같아요

양파도 세일자주해서 700원에 양도 많구

감자도 ^^ 엄청싸요~~ 좋아좋아

버섯같은경우, 99센트 라서 넉넉히 1400원인데

양도 엄청많고 거의 많은 요리에 사용되서

버섯만찬을 정말 많이 해먹은거같아요

기름에 마늘넣으시고 버섯 양파 넣고 같이 볶으시고!!

소금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부어서 조금더 익히시면 끝 !

쉽고 맛있어요!!

버섯 볶음 말고도 카레, 떡볶이, 짜장, 닭 볶음탕 , 잡채등 정말

많은 음식을 해먹었어요 짱!!! 쉬워요

인터넷 검색하면 레시피랑 필요한 재료 다나오니

다 ~~ 해드실수 있구요

카레랑 짜장 같은경우는 분말을 팔기때문에~

사서 야채랑 같이 해드시면되요!!

아시아 마트가면 김치도 팔기때문에!

김치가 그리울땐

가끔 김치를 사서 볶음밥과 김치 찌개도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음식은 아니지만

파스타 재료도 엄청 싸서요~~

식비 절약 많이 하시고 싶으면

파스타 많이 해드셔도 되요^^

한가지 팁!

오시기전에 라면이랑 김!!!!!!!!필수로 가져오세요

여기오면 김이 진짜 완전...꿀맛이에요

진짜 꼭챙겨 오시구요

가방자리 있으면 고추장도 가져오 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마 대부분 나라에 아시안마트나 코리아 마트가있어서

사드시면 되긴하지만 당장 못사 드실수도 있으니...

 가격은 한국에 비해 2배정도??라서 사먹을만해요

그치만...가져오시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