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어디서!!!
안녕하세요 다시 찾아뵙네요.

처음 떠나오시면 저는 우선 음식투정이 별로없이 그냥,,식욕이 크게 있지않아서,,

아무거나 먹어도 되긴하는데 한국에서

음식 특별히 엄청 좋아하시는 거 많으신분들은

택배가 필수 일수도 있죠>ㅡ<

왠만한 식품은 아시아 마켓에 다 팔지만 그래도

가족이나 친구분들이 보내주겠다 보내주겠다 계속하시면 급할때 바로 드실 수 있는 음식

보내달라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희 집에서는 옷만보내주시고 친구들이 먹을것하고 몇몇 싸줬습니당 ㅎㅎ

너무 주제랑 흩어지게 말했네용

택배는 어디서..제가 택배가 너무 받고싶어서 적은 주제입니닷ㅠㅇㅠ

이곳은 너무추어욤..초반에 말씀드렸듯이 파카 입고계신분도 있고 반팔입는 분도 공존하는 이곳에서

저는 집에서 수면 양말만 신어요 추위에 약한 저라서..

_분명 오시면 추우실거에요. 저는 반팔은 집에서도 잘 안입는답니다_

(내복으로 입으세요..반팔은^^)

처음에 홈스테이에 한달간 너무너무 옷이받고싶었어요.

사진만찍으면 같은옷ㅎㅎ아마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난뱅이아 왔구나..싶을까봐 쫄임 당했지만ㅋㅋ

만만치않은 애들이라 조용히 넘어같아요.

 아시다시피 패션에 신경 가장 많이쓰는 나라는 한국..

걍 저처럼 등산복만 입고 다니셔도 말잘걸어줘요. "how r u"
ㅎㅎ 옷이없으니 저에게 택배는 필템이었죠!!

그런데 한국과는 다르게 이곳은 이웃에게 맡겨주는 그런 얄짤은...눈뜨고 찾아볼수없었죠..

그렇게 띵동한번에 없으면 한국으로 반송될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택배가 비행기를 저보다 많이 타는 일이 발생해요..원하지않습니다.
아는 언니는 잠깐졸다가 띵동소리 못들었는데..그무거운것을..우체국에 도로 가져갔다는거에요.

.말도안되요ㅠㅠ호돌호돌

한국에서받은 물건은 적어도 8키로는 되서ㅠ그거 들면 그날 오십견이 올정도일텐데..ㅠㅇㅠ

(2개들어서 15키로 제가 들었답니다/강한여자)

그래서 집이 있는 저는!!택배를 학원주소로 써둔답니다 !리노베이션ㅋㄱㄷ..

홈스테이 바로 도착하자마자 받지는 마세요. 한국인분들은 대체로 홈스테이를 한달만 하시기때문에

집배정 자체가 멀리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택배는 근처에 집을 구하시고 ,,저는 그집을 구했음에도..이거들고 오느라

거의 울다시피 말로차면서 굴리면서 집까지 갔어용..ㅜㅜ

너무 가로로찍었네요.

앞전에 올렸던 사진보시면 바로 학원입구 카운터 옆이랍니다.

아시아계 남성이 친절하게 도와 주신답니다,

그리고 택배 받으실때는 학원의 입구에 학생지원팀처럼 학생들 집관련, 학원 연장 및 택배도 받아주신답니다.

저는 이 위의 사진을 믿었는데

위에 사진과는 다르게 1kg에 만원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대체로 한국에서 어머니나 친구분이 한국인의 정으로 꽤나 많이 나가는 kg을 보내시는데. 
ㅎㅎ어머니가 특송으로 보내신게 7일걸렸네요..

 친구는 11키로 받는데 4일걸렸다던데..너무하닷...(11만원 정도)
택배 처음에 저는 무욕인 친구라 많은 음식요구있을수있지만. 3분카레와 김 그이상은 다살수있답니다.

받을 물건 추천!!영어단어 책, 김, 때밀이, 오뚜기 카레

ㅜㅡㅜ떄밀이가 없어요,,ㅜㅜ

없는게 없는 아일랜드 수면양말도 여기서 살걸그랬어용,,

저는 오뚜기 카레 2개랑 샴퓨랑(왜보냈는진모르갰) 오뚜기 짜장두개, 춘천닭갈비2개, 햇반들

(제가 굶어 죽을까 보냈데요,,)

 그러니 잠깐 흥분한 식욕접어두시고 무엇이 가장필요한지 하나씩 적어보세요.

ㅎㅎ집구하셔서 나가시면 쌀만있어더 요리가능합니닷.

!택배도 비싸게받는거니 필요목록을 써둬서 신중하게 받읍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