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도서관은 제가 추천하는 도서관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규모와 시설, 접근성이 가장 좋은 도서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린라인과 옐로우라인이 만나는 블로어영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흔히 블영도서관이라고 부릅니다.

이 곳은 공공 도서관이기 때문에 들어 가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고

테이블마다 핸드폰이나 기다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잘 설치 되어있습니다.

또한 도서관 내에 발작커피전문점이 입점해 있고

건너편 건물에 바로 스타벅스와 팀홀튼이 있기 때문에

음료를 한잔 사서 공부하러 가기에 정말 좋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절대 귀중품을 두고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비우지 않는 점입니다.

종종 옆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도 있는데

그 부탁한 사람이 훔쳐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친구와 같이가거나 그냥 짐을 다 챙겨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주로 공부를 하러가게 되는 주말에는 5시라는 이른시간에 문을 닫기 때문에

이 점도 기억해 두시면 좋을거같아요.

2. 토론토 퍼블릭 라브러리-노던 디스트릿 도서관

에글링턴 도서관

제가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도서관은 바로 제가 다니고 있는

ec 토론토 어학원에서 가까운 도서관입니다.

에글링턴 역에서는 걸어서 대략 5분

ec 토론토에서는 걸어서 대략 10분 -15분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시설은 그냥 보통정도로 학원에서 가깝다는 이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오후수업 전이나 오전수업이 끝난 후 방문하시기에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