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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ELT 어학연수 후기 5 (생필품 등 유용한 마트정보)

조회수 : 1,590 | 댓글수 : 0

글쓴이 박지현

이번에는 생필품이나 식재료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려 해요!ㅎㅎ

일단 '달러라마(Dollarama)'인데요!

약간 우리나라의 다이소 같은 샵입니다~

거의 1달러이고 비싸봐야 4달러대 정도?

룸렌트를 하시게 되면 만약 주방용품들이나 컵 접시 등등 구매할 게 많을텐데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시니 한국에서 많이 안 싸오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샴푸나 린스 등등 뿐만 아니라 파티용품들도 있고 캠핑용품

그리고 음식 소스나 스낵 레토르트 식품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욕실 용품이나 홈소품들도 있어서 만약 한국에서 안챙겨왔는데

필요한 경우 거의 모든게 구매 가능해요!ㅎㅎ

아마 룸렌트 하시게 되면 밀폐용기 많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요리 하고 남은 반찬들 보관 중요하죠!ㅎㅎ

금액은 2달러 정도 하네요!ㅎㅎ 그리고 밑에 작은건 1.25달러네요!ㅎㅎ

한국이랑 많이 차이 안나는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노트북 많이 들고오실텐데 만약 마우스 고장나거나 못챙겨오셨다면 구매 가능하세요!

마우스는 한국 다이소에서도 한 3~5000원정도인데 4달러면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먹을 것들도 많이 판답니다!ㅎㅎ

샴푸나 린스 치약 등등도 많이 비싸지 않아요!ㅎㅎ

그리고 캐나다는 겨울이 너무 길고 추워요ㅠㅠ 수면양말 정말 필수인데요!!

저도 지금 3월 마지막 날임에도 수면양말에 히트텍 꼭 챙겨입고 잔답니다!!

꼭 그래야해요ㅠㅠ

여기 수면양말은 가격도 싸고 길이도 길어서 자고 일어났을 때 다 벗겨져 있을 일이

없을 것 같아요!ㅎㅎ

화장용품들도 있어요ㅎㅎ 그리고 메니큐어 다른 곳은 꽤 비싸던데 여기는 2달러 내외더라구요~

여기는 Nofrills인데요! 저희 집과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아주 좋아요!ㅎㅎ

달러라마는 좀 멀거든요ㅠㅠ

과일도 신선한게 정말 많아요!!

위 사진처럼 생필품이며 빵, 과일, 야채, 고기, 햄 등등 많이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비상약도 상비하고 있으니 혹시 한국에서 못챙겨 오셨거나

다 떨어지셨을 때 타이레놀 등등 많이 있으니 필요하실 때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마트 두 곳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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