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주말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해요!!

여름 시즌도 끝이나고, 많은 축제가 없어서 슬퍼하던 와중에 친구가 STREET FOOD FESTIVAL 이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벤쿠버는 STREET FOOD라고 해서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사먹는게 대중화 되어있는 거 같아요!

STREET FOOD라고 해서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다운타운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다양한 종류, 다양한 국가의 음식들을 일반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거 같아요!

STREET FOOD FESTIVAL 은 말 그대로 여러 푸드트럭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FESTIVAL이었어요!

공터같은 곳에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푸드트럭들과 중간 중간 먹을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해놨더라구요!

옆에는 공원도 있어서 음식 구매 후에 돗자리에 앉아서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먹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이건 제가 주문한 음식인데, 한국에서는 굴뚝빵이라고 불리는 거 같아요!

동그란 꽈배기 같은 빵안에 6가지 종류 중 2가지 토핑을 고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스크림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일반 2가지 토핑 (뉴텔라 + BAVARIAN CREAM CASTOR ) 에 아이스크림 까지 약 10불 나온 거 같아요!

완전..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토핑도 많이 있고 당충전 100% 한 거 같아요!

나중에 또 먹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따로 상점은 없고 FESTIVAL 이 열릴 때마다 오시는 거 같았어요!

이렇게 상점이 아닌 특별한 FESTIVAL 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많으니

다음에 또 열리면 한번 참여해서 맛보시는 것 도 좋은 경험이 되는 거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