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김동주 학생입니다.

제가 뉴질랜드를 가기위한 방법을 많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뉴질랜드에 가기전 싱가포르도 한번 가보고 싶어 싱가포르 항공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았어요.

하지만 저에게 있어 싱가포르 항공의 큰 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었어요. ㅎㅎㅎ

그리하여 다른 여행사도 알아보는 중에 발견하게 된 중국남방항공! 이 항공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착하다는 점과 수화물 23kg짜리 2가지를 들고 갈 수 있다고 해요!

워킹홀리데이라 1년 동안의 짐을 한 번에 들고 가기 위해 저는 남방항공을 타기로 결정! 하여 결제. 그 당시 가격은 40만원 정도로 결제를 하고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출발!

짐을 부치는 방법도 있으나 그건 돈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인천에서 광저우를 갈 때 기내식을 한번, 광저우에서 오클랜드로 가는데 기내식을 두 번 먹었습니다. 인천에서 광저우를 갈 때의 기내식은 아주 맛있었으며, 광저우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기내식에서 면+치킨 음식과 고기가 있었는데 면+치킨 음식은 너무 비리고 향도 강해서 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처음 먹었던 기내식 사진)

그렇게 1 1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오클랜드!! 공기부터가 나를 반겨주는 이 느낌!! 너무 너무 아름답고 예쁜 하늘! 그렇게 도착을 하면 3가지의 이동경로가 있어요!

첫 번째는 공항버스! 두 번째는 공항택시! 세 번째는 택시! 가 있습니다.

공항버스는 오클랜드 시내로 가는 버스이고 공항택시는 굉장히 큰 택시이며 택시는 그냥 택시에요.

(공항 버스입니다.)

저는 돈을 아끼기 위해 공항버스를 타고 오클랜드로 가 오클랜드에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짐이 2개의 캐리어를 끌고 여름날씨에 겨울옷을 입고 다닌 기억이 아직까지 너무 힘이들어.. 저는 공항택시를 추천해 드립니다. 공항택시에 짐을 싣고 주소를 말해주면 집까지 데려다 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