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필품 구입 및 가격에 관해서 써보겠습니다.

지금 뉴질랜드 행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할 부분일거 같아요.

저 역시 여기 오기 전에 샴푸 린스 치약 비누 먹는거 등등 엄청 궁금했었어요.

3개월 이상 머물꺼면 샴푸린스같이 무거운건 한국에서 굳이 싸짊어 지고 안와도 될거 같아요.

저는 무게를 최대한 줄이려고 여행용만 챙겨와서 여기에 와서 샴푸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치약등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여기 있을거 다 있어서 굳이 이것 저것 다 안사와도 될거같아요.

옷도 여기 다 있긴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인터넷 최저가로는 사기 힘드니 여자분들은 옷을 하나 더 챙기 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여기는 카운트 다운,뉴월드,파킨세이브 총 이렇게 3개의 마트가 크게 있는데

오클랜드 시티에는 크고 작은 카운트 다운,뉴월드를 쉽게 볼수 있고

파킨 세이브는 타카푸나 가는길에 한번 들려 봤고 또다른 파킨세이브는 실비아 파크 쇼핑몰 안에서 한번 가봤습니다.

파킨세이브가 세 마트 중에서는 제일 싸다고 하는데 버스를 타고 가야해서 거의 카운트 다운을 가는 편이예요.

그리고 여기서는 식빵으로 아침을 거의 먹기 때문에 한주에 식빵 한봉을 다 먹는거 같은데 식빵 한봉에 1달러 밖에 안해요 ㅋㅋ 엄청 싸요! 그리고 위에 보이는 소소소! Beef 도 가격이 엄청 착하답니다. ㅋㅋㅋ 여기는 특히 양이 많아서 양고기가 엄청 싸요 근데 저는 이제 소고기 보다 양고기가 더 맛나더라구요 ㅋㅋ 어린 양이라서 잡내도 하나도 안나고 오래 구워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ㅋ

그리고 여기는 거의 감자칩 과자 종류가 많은데 보통 2달러에서 3달러 사이예요 할인할때는 더 싸구요.

그리고 제가 왔을 때 너무 추워서 담요를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히 잘 넘겼네요 가격은 5달러부터 색깔도 다양하게 있어요 ㅋ 물가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라서 여기서 구입해서 여기 제품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카드 만들기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