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통카드 구입방법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꼭꼭! 홉카드(HOP card)라 불리는 교통카드가 있어야 되요!!

그리고 처음에 카드를 살 때는 카드비 10달러를 내고 그리고 필요 할 때 마다 충전해서 씁니다

현금으로 내도 되지만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글렌필드에서 시티까지 홉카드로 찍으면 4달러였는데 처음에 미리 넉넉히 충전을 안 해서 왕복 교통비 현금으로 5달러씩 10달러를 교통비로 썼었어요..

거의 8000원돈 그래서 한번 충전할 때 100달러 충전했지요 ㅋㅋㅋ 그리고 페리도 홉카드로 이용 가능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페리는 꼭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페리 왕복 탔더니 충전 했던 금액 반토막 ㅋㅋ

그리고 브리토마트(britomart)라고 있는데 여기서는 신용/체크 카드로 충전이 가능해요! 학원에서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쭈욱 내려가면 맥도날드가 있는데 거기 바로 옆에 크게 있어요!

저는 항상 저희 동네 글렌필드에서 현금으로 충전했는데 카드는 안 되서 같이 사는 룸메 친구는 항상 브리토마트에서 충전해서 썼답니다. 밑에 보이는 사진에 오른쪽 건물이 브리토마트랍니다.

그리고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학원등록 16주 이상은 해야 학생할인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저는 3개월만 등록해서 학생할인 제외…ㅋㅋㅋ 그리고 충전은 홉카드 모양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곳 어디서든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카드가 없을 때 기사분에게 어디까지 간다고 말하고 현금을 내면 요 밑에 영수증과 함께 돈을 거슬러 줍니다.

그리고 정말로 버스정류장 안내 방송이 없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집에 혼자 가는 날에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보며 항상 주변을 주시하고 지나치진 않았는지 구글맵 켜놓고 위치를 확인했어요..ㅋㅋㅋ

내릴때는 벨을 눌리면 되는 신식 네이비 컬러 버스가 있고 오래된 노란색 버스가 있어요.

 노란 버스는 벨 눌리는 거도 있고 진짜 옛날 방식처럼 줄을 떙겨서 벨을 …ㅋㅋㅋ 처음에 이 줄이 뭐지? 벨 눌리는게 어디있지? 하고 찾았는데 없어서 주변을 관찰해보니 내릴때 줄을 땡겨서 벨을 눌린다는..ㅋㅋㅋ

그리고 신호등도 시티에는 항상 켜져 있는데 제가 사는 글렌필드 에는 신호등이 꺼져 있어서 버튼을 눌려서 한번 켜주고 기다렸다가 건너야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무단횡단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해요…ㅋㅋㅋ

그래서 바쁠때는 같이 묻혀서 건너가기도 ㅋㅋ

다음은 수업관련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