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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오클랜드로 출국합니다!

 조회수 : 1,528  |  댓글수 : 1
 글쓴이 한나영


3월14일 출국 15일 오클랜드로 도착한 워홀러입니다^^ 
조금 늦은 후기이나마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있어 오클랜드로 오려면 직항이 없어 어떤루트를 이용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저에게 선택권은 
1. 부산 - 인천 - 오클랜드 (대한항공직항이용) 
2. 부산 - 나리타 - 오클랜드 (에어뉴질랜드이용)
3. 부산 - 기타도시 - 오클랜드 (저가항공 이용) 
이중에 저는 2번을 택했습니다. 
에어뉴질랜드가 세계적으로 안전한 항공사이기도하고, 
다른항공에는 없는 프리미엄이코노미라는 좌석을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프리미엄이코노미는 이코노미보다는 넓은좌석이고 비지니스급의 서비스를 받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수화물이 23kg *2ea!! 가 가능합니다. 

제가 예약할 당시 대한항공 이코노미 편도석 가격과 
에어뉴질랜드 프리미엄이코노미의 가격의 큰 차이가 없어 프리미엄이코노미를 이용했습니다^^ 
미리미리 비행티켓구매가능하시다면, 저는 추천추천합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경유를 기다리는동안 사진을 한장~

부산발 나리타행  9:40 

나리나발 오클랜드행 7:05 

오크랜드행 비행기가 연착되는바람에,,, 8시 다되어야 출발할수 있었습니다..ㅠㅠ

오클랜드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다는...

 

 

 


제 보딩패스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환승시 첫 출국장에서 경유하는 비행기의 보딩패스를 미리 발급해 주지않고, 
탑승구로 찾아가 보딩패스를 발급해야합니다!! 
처음엔 좀 당황했지만,,, 어렵지 않게 탑승구를 찾으시고 보딩패스 받으실수 있어요~~

 

 

오클랜드 공항은 24시간 운행이 아닙니다!

입국수속이 9시부터 가능하기에.. 아침일찍 오셔도 기다리셔야 한다고 하네요..

일찍오시지 마시고,ㅎㅎ 아홉시 넘어서 도착하는 비행기로 천천히 오세요~~

 


 

 

비행기를 탑승했는데,, 

 

비가 옵니다. 생각보다 많이요... 

 

기상이 좋지않아 이륙후 한시간정도는 비행기가 많이 흔들려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에어뉴질랜드의 보라보라한 느낌 생소합니다,ㅎㅎ 

 

 



프리미엄이코노미 타면 주는 3종세트입니다. 

배게,실내화,세면도구세트와 안대 입니다^^ 

편안한 비행에 도움을 주죠~ 


첫 기내식입니다~ 기내식도 코스로 제공되는데요,,, 

아,, 저는 역시 한식파 입니다..ㅠㅠ 

이후에 식사는 제가 기절하는 바람에,, 없네요,ㅎㅎ


드디어!! 오클랜드에 다와갑니다!! 다음주는 오클랜드 기본 생활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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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문성민   두분의 뉴질랜드 생활을 응원합니다!! 찬용씨, 나영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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