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BROWNS에서 6주간의 General English 수업과정을 마치고  

학원을 브리즈번 쪽으로 옮겼습니다. 바로 BROWNS 브리즈번 캠퍼스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학원을 옮긴 이유는 BROWNS에서는 별도로 바리스타 코스가 있어서 입니다.  

 

바리스타 코스는 학생들에게 커피를 만드는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손님 응대와 서비스에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거기에 커피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실습을 겸하고 있어서 학생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 코스의 또 다른 장점은 커피를 만드는 과정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호주 레스토랑 및 커피숍에서 일할 때 반드시 필요한  

커피메이킹 수료증, 위생 관리 수료증, 주류취급 수료증(RSA)등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영어 실력의 향상과 향후 학업 후  

브리즈번에서 시티잡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케줄은 반에 따라서 상이하지만 3일은 이론 및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배우고  

이틀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실습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다른 켐퍼스에서 직접 학생들이 시음을 하러 찾아오기 때문에  

실전경험도 쉽게 쌓으실 수 있어요.  

진짜 카페에서 일하는 듯 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연습용 커피는 본인이 그냥 마시면 되요.ㅎㅎㅎ

일반적으로 호주 커피값이 4불에서 5불정도 한다는 걸 고려하면 공짜커피는 엄청난 이득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