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플레이스 주벼을 돌아보고 가까운 스탠리 공원에 왔는데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큰 밴쿠버 최대 북미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의 공원으로 알려져 있어요

공원의 총면적이 405에이커에 달하는 스탠리 공원은 원시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고 태평양과 접하고 있는

빼어난 경관 그리고 80 키로에 달하는 원시림 산책로가 인상적인 공원이에요

공원의 이름은 1800년대 말 캐나다의 주지사였던 스탠리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고 1888년에 오픈된 이후로

캔쿠버의 명소가 되었대요

1850년 영국의 해군 기지로 사용되기도 했던 이곳은 세계 최대의 공원으로 인공이 아닌 원시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태평양을 끼고 돌아 아름다운 경관과 샅쾌하믈 함께 즐길수 있대요

 이곳에서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고 장미정원 토템폴 공원 어린이 농장 미니 철오 테니스 코트 해수욕장 어린이 물놀이 공원 밴쿱 아쿠아리움 등 많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에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자전거를 많이 타요

대부분이 그렇더라구요 잉글리쉬베이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스탠리 파크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요

빌릴때 지도 달라고 하면 주거든요 빌리는 비용도 생각보다 얼마 안했고 아마 여권을 챙겨갔던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자전거 빌릴때 민증 주고 빌리듯이 거기서는 여권 주고 빌리면 되요 여권 아니면 학생증도 가능 했던거 같아요

저희는 지도 받아서 한바퀴 돌고 중간중간 경치 이쁜곳에서 사진도 찍어가면서 한바퀴 완주 하고 왔어요

반바퀴 돌고나서 살짝 한계를 느끼는 느낌이였는데 반대쪽이 더 이쁠꺼 같다고 옆에서 자꾸 꼬셔서 결국 완주하고 다리 알배기는건

내몫.

그래도 중간 중간에 해변가에 벤치도 있고 자연 색감도 너무 이쁘고 그리고 이쁜 나무 밑에서 컨셉 잡으며 셀카찍으면서 힐링 되는 기분을 느끼게 되요

거기서는 막찍어도 위에사진 같이 나와요

친구는 거의 사진못찍는 애들중에도 못찍는 친군데 이렇게 명샷이 나왔다며 자기안의 숨겨놨던 재능 찾았다던가...

다들 주말 날좋은 날 힐링하러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