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 중인 학생이에요 

오늘은 캐나다 출국 편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어학연수 일년 정도 생각 하시는 분들은 짐이 어마무시 하겠죠?

저 또한 출국하기 이주 전 부터 짐 걱정이...

항공편 마다 수화물 규정이 달라 티켓 결제 전 먼저 꼭 수화물 규정 필수로 확인 하셔야 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일본 항공 이용하였구요 23키로 *2 까지 가능했어요.

저는 이민용 가방 하나 이십사인치 캐리어 하나 기내용 하나 백팩까지 들고 갔지만 결국 무게 초과로 십만원 초과 비용 발생했죠..

저는 처음 도착하면 아무것도 모를꺼라 생각하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이런것들도 바리바리 싸가지고 왔는데 정말 그러실 필요 없어요

더 좋은거 많이 팝니다! 

밴쿠버로 오시는 분들 김해 발 이신 분들은 직항이 없죠?

꼭 경유 하시게 되는데 대부분 일본 나리타 공항이나 중국 베이징 많이들 경유 하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나리타 공항 경유하게 되었는데 1시간 50분 레이오버 였음에도 저는 우동 한그릇 먹고 뱅기 탔답니다!

일본에서 열시간 걸려 도착한 벤쿠버 공항

장시간 비행에 꿀팁이 있다면 스키니진은 최대한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온몸이 다 퉁퉁 부어서 내릴때 신발 신는거 조차 힘들었어요

저같이 평소에도 가끔 붓는다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편한 옷차림으로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벤쿠버 공항에 내려서는 유학원에서 받은 서류와 공항안내서? 를 참고 하여 하나씩 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공항이 크지 않아서 헤매거나 하시지 않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