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생활에서 정말 필수적인 어플이라고 생각하는 로켓맨입니다.

토론토의 버스, 스트릿카, 야간버스의 도착 정보를 초단위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구글맵에도 같은 기능이 있지만 거의 부정확해요

해당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해당 어플의 단점으로는

토론토의 엄청난 교통으로 인해 처음 확인 했던 도착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닫는 점과

어드레스를 입력해서 장소를 찾는 기능이 결과없음으로 뜨는 경우가 아주 많다는 점입니다.

gps를 키고 gps눌러 어플이 자동으로 내가 있는 장소 주변을 검색하게 하는 방법이

훨씬 간단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2. 우버

우버는 선불제 택시로 일반 택시보다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탑승전에 미리 결제하기 때문에 외국인으로서는 더 사용할 때 마음이 편합니다.

또한 탑승 시작부터 가는길 도착까지 어플을 통해 다 관리되기 때문에

좀더 안전하다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우버의 요금제는 크게

우버풀과 우버엑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버풀은 쉽게 합승을 한다는 뜻입니다.

우버엑스는 그냥 혼자 타고 목적지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우버풀을 해도 바쁜 시간이 아는 경우에는

합승을 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특히 지하철과 버스가 아직 운영되는 시간에는 거의 합승을 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트버스가 운영되는 시간에는 합승을 하게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3. 리프트

리프트는 우버와 같은 어플입니다.

리프트는 생긴지 얼마 안된 어플로 토론토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버와 같지만 추천하는 이유로는

최근에 생긴 어플로 홍보를 위해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4. 지하철 어플

토론토의 지하철에서는 와이파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토론토 생활에 익숙해지면 상관 없지만

초반에는 인터넷프리로 사용할 수 있는 노선도 어플을

미리 다운받아 놓으면 종종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저는 나름 유용하게 잘 활용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