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블린 시내에서 장보는 물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유학을 선택할 때 그 나라의 마트물가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저도 오기 전에는 한국보다 싸다는 것만 알았지 구체적으로는 몰랐기 때문에 제가 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더블린에는 Tesco,Dunnes store,Lidl,Aldi,등등 대형마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Centra나 Spar같은 곳은 한국의 편의점 같은 곳으로 앞에 알려드린 마트보다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영업시간이 조금 더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ㅎ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제가사는 집 근처의 Lidl이라는 마트인데요, 일단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 같은 것들은 한국의 절반정도의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맛은 한국과 별다른 큰 차이는 없고 비교적 괜찮은 품질의 고기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권에서는 빵이 정말 쌉니다 ㅎ 저렇게 긴 식빵 한 줄이 한국돈으로 1800원정도니까 부담없이 아침식사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이는 사과나 과일들은 가끔 타이밍 좋게 마트를 방문하시면 세일을 합니다. 저는 사과 작은거 10개정도 들어있는 봉지하나를 7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일또한 한국보다 싸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채도 과일과 비슷한 물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감자 8개정도 들어있는 봉지하나가 1유로가 채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파도 5개정도 들어있는 것이 1유로 정도 하니까 요리를 해드신다면 한국에 비해서 싸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유제품또한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예를들면 우유 2L의 가격이 약 2000원정도니까 생활하시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으실 겁니다 ㅎㅎ 아일랜드에서 사시면서 돈을 아끼고 싶으시면 외식보다는 장봐서 해드시는 것이 절약하시는데 제일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외식하시면 최소8유로에서 10유로는 필요합니다. 그 돈이면은 장을 충분한 양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아끼고 싶으시다면 외식은 최소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국 식재료를 사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크게 Coreana, Hansung,Asia Market이 있습니다.

신라면은 Coreana가 가장 싸고 Asia Market은 스튜던트 립카드를 보여드리면 10%할인이 되기 때문에 항상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규모는 Asia Market이 가장 크고 세 마트다 왠만한 한국식재료가 구비되어있기 때문에 무겁게 한국에서부터 가져오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 또한 한국보다 조금 더 비싼 정도로 한국식재료를 가져와서 수화물 가격을 추가하는 것보다는 와서 사시는게 더 편할 것입니다.

이상 현지물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서포터즈 강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