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레벨업 & 수업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아일락 랭귀지스쿨에서 어학연수를 하고있는 생생리포터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와서 레벨테스트를 쳤을때 레벨 10으로 시작했는데 레벨이 14로 오르게 되었어요~

오늘 그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일락은 2주마다 시험을 치는데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나뉘어져있어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합쳐서 60점이 넘어야 레벨업을 할 수 있어요~

레벨 14전과 14이후는 아주 큰 차이가 있어요~~~~~

레벨 10~ 13까지는 캠브리지 시험 FCE에 속하구요~ 레벨 14부터는 캠브리지시험 CAE에 속해요~

같은 영어가 아니라 배우는 수준이 달라요~

저도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했지만 14로 올라가니까 정말 단어들이

새롭더라구요~ 특히 올라갈수록 phrasel verb가 정말 중요한데

선생님 수업에서는 정말 많은 새로운 단어들과 영어들을 배울 수 있어요!!

특히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단어들을 정말 정말 많이 배워요~

저는 14레벨부터가 진짜 영어를 배우는거다 라고 말을 하고 싶어요~^^

같이 듣는 친구들 수준도 높구요~

저는 파워수업을 POWER English를 듣는데 레벨이 올라가니까 선택수업이나 파워수업의

레벨도 올라가더라구요~^^ 저는 파워클래스 선생님이랑 메인선생님이 같은데

지금 선생님이 좋아서 둘다 들었어요(선생님 소개하는 후기편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메인수업에서 수업시작하기전에 반친구들과 토론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게 참 좋은것 같아요

수업중에 자기 나라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짝이랑 같이했는데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공유하고 정말 즐거운 수업이었어요~

저의 클래스메이트 줄리아나를 소개합니다~~!!^^

나이는 20대초반이구요~ 브라질에서 온 아주 예쁘고 활발한 친구랍니다~^^

친구한테 가끔 브라질말이랑 포르투갈 말을 배워요~^^

3개월뒤에 아일락을 졸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어학원 생활하시고 영어공부 마니마니 하시구~

레벨오르셔서 수준높은 영어 많이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