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Kaplan 봄학기 FCE코스 다시 오픈했습니닷!!

이번 봄학기.. 1년 4번의 ESP 코스 러닝중 가장 바쁜 시기중 한텀인듯합니다 ㅎㅎ

지난 겨울학기와는 달리..(계절이 반대) FCE와 CAE가 열렸는데 각반 15명씩

거의 모든학생이 실제 KAPLAN에서 11월말에 실제 시험을 치룰 예정이랍니다.

CAE반은 거의 모든학생이 유럽에서 온 독일학생들인듯하며 

일부 남미학생들, 유럽학생들이 있는듯합니다.

NO ASIAN...ㅎㅎ 난이도 높은 수업인데다가 특히 스피킹에 매우 능통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있었던 비즈니스코스와 난이도가 비슷한듯 합니다만

아시안이 없다는 점에서 그 난이도를 짐작해볼만 합니다.

아이엘츠 미니멈 6.5정도는 되는.. 스피킹이 막힘없이 유창한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는 코스로 예상되네요..

이번엔 제가 들어온 새학기 FCE 코스에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FCE코스의 담임선생님은 FCE전문가이신 MEGAN 티처!!

너무 좋은분이시고 카플란의 장점이라면..

 CAMBRIDGE 공식 EXAMINAR 가 여러분(3분이상?) 계신걸로 압니다.

 MEGAN선생님도 그중 한분인데다 이번 FCE 코스 정말 좋네요 ㅎㅎ

생활영어, GENERAL ENGLISH를 완성하는 최적의 코스!

또 제부족한점을 조금씩 꾸준하게 보완해주는 멋진 코스이기도 합니다.

만족스럽네요 ㅎㅎ

물론 매번 공식 EXAMINAR 선생님이 티칭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복불복이긴 하지만... FCE를 배우는 학교로 선택하기에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근방의 LI나 시티의 타학교들도 FCE를 잘가르치시겠지만

KAPLAN의 경우 인원수가 많은데다 공식 CAMBRIDGE 대행처라

이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장점 1과 1달전 스피킹 파트너를 알 수 있는데 

아는친구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2

굉장한 장점이지요...ㅎㅎㅎ

이번 코스는 지난코스와 달리 공식 FCE 교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텀은 또 유명한 PEARSON의 FCE 대비교재를 쓰구요.

비교해봤을때 공식 FCE교재가 약간 더 쉽긴한데 피어슨은 문법이나 자료에 매우 강합니다.

그렇지만 또한편 공식교재의 구성이나 알짜정보가 쏠쏠하다는 사실..

교재마다 일장일단이 있고 메인코스같은경우는 가끔 MOCK TEST를 보는 식으로 

대비를 서서히 하고있습니다.

ELECTIVE 주2회있는 코스도 FCE 스피킹과 리스닝을 대비중인데

특히 스피킹 스킬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FCE ELECTIVE도 처음엔 어수선했는데 3주차부터 안정이 되서 매우 유용하게 수강중이랍니다.ㅎㅎ

국적비율은 현재 한국인 총 4명 / 일본인 총 4명 / 브라질리언 2명 / 유러피안 5명 입니다.

지난텀에 한국인 3명 / 일본인 5명 / 남미 5명 / 태국,스위스 각 1명 이었던 것에 비하면

CAE코스에 유럽인이 몰린 점 등등... 이번 봄학기가 유럽인들이 찾는 성수기인것이 틀림없네요 ㅎㅎ

그리고 이번학기 장점은 지난학기와 달리 거의 모든 학생들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

매우 퀄리티있게 수업이 진행된답니다. 그렇게 타이트하다할 정도의 코스는 아니지만

점점 더 깊이있는 코스가 되고있어 기대가 큽니다. 

현재는 4주차에 들어가고 있는중인데 이번학기는 총12주차로 

마지막학기쯤에 시험을 KAPLAN에서 치르게 됩니다.

좋은결과로 뵐수있었으면 합니다 ^^**

+ 서면지점 문성민 수석매니저님 매번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ㅜㅜ